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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 2020의 게시물 표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국・대만 등 동아시아 투어 취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가 다음달 동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31일 전했다.

집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해야⋯전문가가 제안한 우한폐렴 예방법 5가지

자료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대만에서는 위생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대만 타이베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우한폐렴으로 중국단체여행 줄줄이 취소⋯대만여행사들 '울상'

대만 공항에 붙은 우한폐렴 주의 안내문[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세계적으로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만, 중국에 마스크 보낼 능력 無"⋯대만, 2월15일까지 마스크구매 1인당 3장

대만의 한 편의점에 붙은 마스크 판매 제한 관련 안내문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중국에 마스크를 보낼 능력이 없다"

시운영 마친 타이베이 환좡선, 31일 정식 개통

환장선 신베이시산업원구역 [진상헌 촬영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환좡선(環狀線) 제1구간이 31일 오전 정식 개통했다.

대만 총통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WHO에 가입해야 한다"[한국어 번역 포함]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총통이 30일 다시 한번 세계보건기구(WHO)의 대만의 가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WHO의 가입을 촉구하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글을 전 세계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WHO에 대만이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전 세계 건강 네트워크에 큰 구멍을 만드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하여금 대만의 방역 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세계에 알리게 됐다"면서 "대만도 다른 국가들과 함께 똑같이 전 세계 전염병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WHO는 정치적 이유로 대만을 배제해서는 안 되며 대만이 참여해 함께 이를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 마지막에 일본 아베 신조 수상과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에게 해시태그로 감사 인사를 표했다. [원문 번역] 전 세계의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세요: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병으로 대만이 방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대만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를 세계가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공개적으로 대만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가입을 지지하는 국가들에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최근에 대만이 WHO 가입에 대한 성명과 지지를 해 준 모든 국제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대만에 대단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대만은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전염병의 위험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능력이 있으며 세계를 위해 일할 책임이 있습니다. 대만은 너무나 명확하게 전염병의 최선전에 있습니다. 우리도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치적인 이유로 대만을 배제해서는 안 되며 WHO에도 대만이 참여할 공간이 있어 대만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여러분, 이 글을 다양한 언

"마스크 미착용하고 기차 이용시 승차 거부"⋯우한폐렴 확산 우려 때문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스크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대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 승객이 기차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탑승할 수 없게 된다.

2020타이베이국제도서전, 우한폐렴으로 연기돼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연기 안내[홈페이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5억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타이베이국제도서전시회(TIBE)가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대만 언론들이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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