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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당국 초긴장! 영국 런던서 127명 태운 항공기, 대만 도착

대만 자체 제작 고등훈련기 '융잉'의 두 번째 전투기, 첫 테스트 비행 마쳐

  [청년일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고등훈련기 '융잉'(勇鷹, 영문명: Brave Eagle)의 두 번째 전투기가 12월 26일 첫 테스트 비행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타이베이시 소재 기업서 해고된 근로자 101명으로 2011년만에 최고치

  타이베이시정부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 노동국이 11월 시에서 타이베이시에 등록된 기업에서 일하다 해고된 근로자수가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101명을 기록했다고 중앙통신 등이 27일 전했다.  

타이베이시장, "대만 중앙정부, 락토파민 돼지 수입에 관한 지자체 조례 처리 않아 매우 혼란스럽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커원저 타이베이시장 [민중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는 락토파민 검출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타이베이 시장이 지방자치 조례에 미덥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앙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대만에서는 새해 첫 날인 원단(元旦)에 미국산 락토파민 함유 돼지고기가 수입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중앙정부의 행정명령이 통과되면서 지방 정부는 자치조례를 만들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 시장은 절차에 따라 지방자치법은 주앙정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며 "(중앙 정부는) yes라고도, no라고도 말하지 않는다"면서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커 시장은 이 문제는 "법적인 전쟁"이라고 지적하면서 타이베이 시의회는 락토파민 검출 조건을 0으로 해서 통과시켰고 이는 중앙 정부에 보내져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중앙정부는 이에 대해 처리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커 시장은 이에 대해 "중앙 정부가 직면해야 할 문제"라고 꼬집었다. 전날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이 문제에 대하여 식품 안전과 방역 등 중요한 문제는 전국적으로 일치된 입장이어야 한다며 이를 어지럽혀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행정원은 법율규정에 의거하여 주관기관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 정부의 결정에 지방정부도 당연히 따라야 하며 다른 입장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커 시장은 이에  지방에서 통과한 법규는 법에 따라 시행되어야 한다면서 수입산 돼지고기의 출처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 시장은 수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정책의 현 상황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간의 입장이 다르다며 너무 혼란스럽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짧

29일 타이베이 화산 폭발 '훈련용' 경고 메시지 발송

  다툰산 전경[대만 삼림 사이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오는 29일 오전 대만에처 최초로 화산폭발 경고 메시지가 발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승무원과 조종사에 대한 격리 규정 강화 예정

  대만 공항[중국시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승무원과 조종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대만 중앙전염병센터 좡런샹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승무원과 조종사의 격리기간이 현행 각각 5일과 3일에서 7일로 격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승무원은 격리를 마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PCR 테스트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좡 대변인은 덧붙였다.  그리고 근무를 위해 7일간의 자가격리를 할 수 없는 경우 이들은 지역사회로 들어가는 것이 금지될 것이라면서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했다.  그는 최종 계획이 오는 30일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은 최근 뉴질랜드 국적의 에바항공 조종사가 확진되면서 그와 접촉한 조종사 두 명 및 대만 여성도 감염된 것에 따른 조치다.  대만 여성은 253일만에 대만 현지사례로 분류되면서 대만인들의 분노를 샀다.   

가오슝서 '훠궈' 먹은 필리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0명 모두 '음성'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필리핀 국적 여성이 접촉한 1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26일 밝혔다. 

93세 대만 할머니, 처음으로 건강보험카드 사용해 화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93세 할머니가 처음으로 대만 건강보험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21년 대만 출입국 도장 바뀐다

[이민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입출국시 여권에 찍히는 도장이 바뀐다.  26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이민서(출입국관리소)는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새로운 도장엔 중화민국 등 글자들과 함께 왼쪽 상단에는 대만 섬 모양이 함께 포함됐다.  중화민국 한자 아래에는 R.O.C와 더불어 TAIWAN이 퍼함됐다. 2021년부터 바뀌는 입출국 도장 [이민서] 이는 대만을 강조하면서 탈장제스화, 탈중국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만은 새 여권을 공개했다. 대만을 강조했다.  최근 중화항공 화물기 도색도 중화항공의 영문명을 작게 줄이고 화물기를 뜻하는 카고(Cargo)를 기체 앞에 크게 배치한 뒤 알파벳 C에 대만 지도를 새겨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대만내 곧 시행될 전자신분증에서도 중화민국보다는 대만 색깔이 물씬 풍긴다. 

총통 찬스? 총통 사촌 남편, 최고행정법원장에 임명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란셴린(藍獻林) 대만 최고행정법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25일 우민훙(吳明鴻)이 특별임명됐다고 25일 저녁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우민훙은 행정법원 시스템에 경험이 많고 실용적, 학문적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임명된 이유다.  우민훙 최고행정법원장 내정자는 12월 3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 하지만 우민훙 내정자는 총통과 가족관계로 얽혀 있어 낙하산 인사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우민훙 내정자의 부인이 차이잉원 총통의 사촌 언니다.  이 사촌 언니는 린메이주(林美珠) 전 노동부장(장관)이다. 린 부장도 노동부장에 임명된 뒤 ‘사촌 찬스’를  누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장둔한 총통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법원이 결정한 것으로 총통은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즉, 임명에 총통은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도가 나간 뒤 일부 네티즌들은 “한 가족이 천하를 지배한다”, “잡을 수 있는 권력은 다 잡고 있다”, “민주와 밥치가 다시 진보했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고 중국시보가 26일  전했다.  26일 장치천 국민당주석은 “(총통이) 나라를 자기 집으로 만들고 있다”며 ‘독재’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민진당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이번 인사 문제는 헌법 상의 위기”라면서 “연줄이나 민진당 인재만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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