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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 2021의 게시물 표시

기차에서 경찰을 살해한 남성, 무죄에서 17년형 선고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철도경찰 리청한(李承翰)을 열차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鄭)모 씨가 타이난고등법원으로부터 17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24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대만, 3월부터 외국인 입국 및 환승 조건부 허용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3월 1일부터 타오위안 공항에서 외국인 입국 및 환승이 조건부로 재개된다. 

대만, "중국은 대만과 다른 국가들 관계에 간섭할 권리 없다"

  어우장안 외교부 대변인 [타이완 싱바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2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미국에 발언에 대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지원을 말라는 발언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간섭'하지 말라며 강력하게 맞섰다. 

대만 교통부, "3월 2일부터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 해제"

  대만 고속철도 [민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앙 전염병지휘센터의 승인에 따라 대중교통, 우체국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가 3월 2일부터 해제된다고 23일 대만 교통부가 밝혔다.  기차, 고속버스, 페리, 국내 항공편, 우체국 등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교통부는 밝혔다.  하지만 음식물 섭취 후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교통부는 강조했다.  음식물 섭취 금지 해제는 기존에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했던 시내버스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만은 지난 1월 타오위안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군집 사례가 발발한 뒤 2월 1일부터 대중교통수단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했다. 이는 2월 10~16일 기간의 춘절(음력설) 연휴를 고려한 조치였다.  이에 앞서 대만은 지난해 4~6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음식물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아울러, 대만고속철도는 3월 2일부터 입석표를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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