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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 2019의 게시물 표시

대만 자율주행 미니 버스 '윈버스'

대만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미니버스 '윈버스'[대만 차량연구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제부 소속 비영리연구기구 차량연구센터(車輛研究測試中心, ARTC)가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전기 미니버스 '윈버스'(WinBus)를 선보였다.

대만독립파 전 부총통, 총통선거 출마한다

뤼슈롄 전 부총통[대만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뤼슈롄(呂秀蓮) 전 부총통이 오는 2020년 1월 11일에 실시되는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한다. 그는  2000~2008년 천수이볜(陳水扁) 재임 시절 부총통을 역임했다.

대만 보이스피싱 범죄단 13명 태국서 체포돼 대만 송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태국 방콕에서 대만인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저지른 대만인 13명이 체포됐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과 태국 경찰이 합동으로 조사를 펼쳐 대만인을 상대로 사기를 벌여 온 대만인 사기단 1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콕에 사무실을 만들어 약 30명의 대만인을 가짜 경찰, 건강보험국 직원 등으로 속이고 약 7천만 대만달러를 손에 넣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대만 형사국은 대만 국내에서 발생한 가짜 경찰 사기건을 조사 중, 피해자가 제공한 증거와 보이스피싱 전화가 태국에서 온 것을 찾아낸 후 태국 경찰에게 협조를 요청해 6개월 정도의 수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10월부터 이미 30명이 넘는 피해자가 있으며 피해자는 대부분 나이가 있는 노인들이라고 형사국은 밝혔다. 형사국은 또한 자료 분석 후 이를 태국 경찰에 제공했으며 태국은 범죄자가 대만인이고 이후 장기적인 협력을 위해 대만으로 송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13명은 9월 초 대만으로 송환돼 형사국의 심문 이후 사기죄 동으로 타오위안(桃園) 검찰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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