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0월 9,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노동부, “무급휴가자, 일주일만에 1만1천명 감소”

  무급휴가자 추이 [대만 노동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노동부가 8일 무급휴가자 통계를 발표, 전 주보다 1만1천 1천 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7일 기준으로 2921개 업체이서 2만7천여 명이 무급휴가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주보다 838개 업체, 1만1505명이 감소한 것이다.  숙박 및 요식업, 도소매업, 운송 및 창고업의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숙박 및 요식업에서 271개 업체, 6066명 감소해 관심이 쏠린다. 통계는 441개 업체, 8343명이 무급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호텔과 요식업 매장이 직원들을 불러들인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소비쿠폰인 5배권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도소매업에서는 499개 업체, 2939명이 무급휴직 중이다. 이는 231개 업체, 1738명이 감소한 수치다. 주로 소매업에서 무급휴직이 중단됐기 때문이자.  운수창고업은 121개사 1,861명이 무급휴가 중으로 43개사 , 1091명이 줄어들었다. 무급휴가 시행을 중단한 업체는 도시여객운송업체였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