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일 코로나 지역감염사례가 3만6168명에 달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작년 같은 식당 봉쇄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오자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마스크 착용을 잘하라며 그럴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검염전문가 자오밍웨이는 현재 확인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만의 의료 역량은 점점 더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전염병 정책이 매우 적합하지 않다며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3급 방역조치처럼 식당 취식을 금지하거나 출입인원을 제한하고 칸막이 등을 설치해 비말 전파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6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식당 내 취식을 금지하는 것은 경제활동에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벙에 의미와 효율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먹지 않거나 일어날 때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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