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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민주평화통일 그림그리기” 시상식

  수상한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만지회(지회장 황희재)는 한반도 민주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12월 10일 “2022 민주평화통일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타이뻬이한국학교에서 열었다. 이번 평화통일 그림그리기 행사는 타이뻬이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평화통일 글짖기가 주로 고학년 위주였던 것에 비해 그림그리기는 저학년까지 참여 가능하여 실시했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 교장선생님과 교사들과 평화통일 인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것에 동의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당부했다. 행사 준비와 계획을 총괄한 황희재 민주평통 지회장은 가능하면 많은 한국학생들에게 참여를 바라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이번 그림그리기 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게 하고, 관심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황 지회장은 “윤석열 의장님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구상을 제시하셨고, '담대한 첫걸음, 통일로 한걸음'이라는 슬로건 하에 한반도 구상을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제시하면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대만지회가 주최하였고,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중화민국대만한인회,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주대만한국상공회가 후원하여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염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만에는 약 600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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