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매국노로 불리는 황안이 6일 오전 급성심근경색으로 호흡곤란이 생겨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본인의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병원에 이송된 후 그는 다행히 평온을 되찾았다. 저녁 8시 53분 그는 다시 자신의 웨이보에서 새벽에 발생한 일을 떠올리며 죽을 뻔했다며 당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만 네티즌들은 "업보다", "(죽지 않아) 아쉽다", "하늘에서 데리고 갔어야 했는데..." 등 황안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다른 기사 보기 [대만연예] 쯔위를 짓밟은 황안(黃安), 대만 귀국 무서웠나 [특집] 쯔위를 공격했던 역적 '황안', 대만 오기 무서워 비행기표 2장 구매, 국적도 불분명 [대만연예] 트와이스 쯔위(子瑜) 사과 동영상을 본 대만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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