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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 2015의 게시물 표시

[대만사회] 월 생활비 1000만 원. 그래도 부족해 형에게 총질까지

타이베이시(台北市)에 사는 부잣집 아들 22세 진모 씨(陳)는 평소에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매월 집에서 주는 돈 약 30만NTD(한화 1000만원)로 생활을 해왔다.


그렇다고 받은 돈을 선한 목적에 쓰지는 못할 망정 마약 구매 등으로 탕진했다. 예전에 마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으나 보석금 지불 후 풀려났다.

반성은 커녕 오히려 형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를 했다. 권총을 들고 형을 위협했으며, 심지어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를 들은 이웃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부잣집의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특별히 총애하는 자식으로서 아버지가 부동산 투자로 얻은 차익과 주식 투자로 얻은 이익 등을 가지고 아들에게 월 30만NTD를 꾸준하게 용돈을 줬다고 한다. 또한 독일 수입차를 구매하여 끌고 다니는 한편 마약하는 친구들을 만나 마약까지 하기 시작하자 용돈이 부족하기 시작했다. 지난 달에는 마약 흡입 혐의로 경찰에 구석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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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생활] 타이베이 기차역에 모인 5만 여명

19일 타이베이 역 중앙홀에서 5만 여명이라는 사상 최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의 첫번 째 일요일로 아침부터 인도네시아 노동자 등으로 북적이며, 마치 구정 때 모여 이룬 광경을 방불케 했다.

타이완 철도(TRA, 臺鐵)는 "오전까지 약 2만 명 정도의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이 타이베이역 중앙홀에 모였고, 오후에는 타이베이시 주관으로 노동 관련 행사가 있었다. 게다가 오후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밖에 있던 노동자들과 더불어 밖에 있던 시민들도 이곳에 모여들며, 약 5만 명이 모였다.  수년 간 보지 못한 사상 최대의 인원이다"라고 밝혔다.


타이베이 역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대만 한 60대 노인은 "처음 본 광경이다. 게다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를 위해 이렇게 함에 경이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남의 나라에서 자신들의 종교 행사로 시민들에게 폐를 끼치는 건 좀 아니다라는 반응과 더불어 "신기하고 재밌는 광경으로 일요일이 지루하지 않았다"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대만의 이슬람교는 1949년 제 2차 국공내전 이후 발전하였으며, 대만 국적을 가진 이슬람 신도수는 현재 약 6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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