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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외교부, "타이베이 주미대표처, '대만' 넣어 개명 추진중"

  주미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타이베이타임즈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친미 행보를 걷고 있는 대만 정부가 미국내 대만대표부(대사관 격)의 명칭을 '대만'을 넣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0대만보증법, 트럼프 대통령 서명만 남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상원과 하원은 현지 동부시간 21일 밤 늦게 '대만 보증법'을 통과시켰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이 법안은 백악관에 보내져 도널드 트러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대만 외교부는 이에 대해 대만을 지원해준 데에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대만 정부는 지속적으로 대만과 미국 간의 파트너십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 대만보증법'은 톰 코튼 상원의원,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 등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법안은 대만관계법 40주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국과 대만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지원하여 대만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법안에서는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대만과의 교류를 위한 지짐을 검토하는 한편 대만여행법의 검토 및 시행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관계법을 더욱 확고이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코로나19확진자, 격리 만료 직후 동료들과 ‘훠궈’ 먹어 벌금 400만 원 부과

  대만 가오슝시 위생국[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필리핀 국적 여성이 14일의 자가격리기간을 마친 후 자주건강관리 기간 동안 9명의 동료들과 훠궈(火鍋)를 먹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벌금 1만 대만달러를 부과 받았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23ㄹ 보도했다.  자주건강관리는 자가격리 14일이 끝난 뒤 7일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공공장소에 가지 않아야 하며 새해 맞이 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2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가오슝시(高雄市) 위생국은 이 여성에게 벌금 1만 대만달러를 부과하였으며 코로나19 확진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한 9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20대로 알려진 필리핀 여성은 지난 11월 26일 대만에 왔다. 12월 11일 자가격리기간이 끝난 그는 자주건강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자주건강관리 첫 날인 12일 병원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오지 않은 채 바로 9명의 동료들과 훠궈를 먹었다.  9명의 동료 중에는 대만인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식사는 1.5시간 동안 지속됐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보고에서는 불행하게도 이 여성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738번 확진자가 됐다.  가오슝시 위생국은 그에게 확진 통보를 하는 과정에서 그가 사람이 몰리는 공공장소에 출입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훠궈도 먹은 사실도 알게 됐다.  위생국은 그와 함께 식사를 한 9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14일의 자가격리를 명령한 뒤 확진 여성에게 벌금 1만 대만달러를 부과했다. 가오슝에는 101명의 확진사례가 있고 모두 해외사례다. 

대만의 11월 휴대전화 판매, 이 회사가 독보적이었다

  아이폰 12 프로[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11월 휴대전화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업체는 애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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