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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 2021의 게시물 표시

중화항공 승무원, 조종사 검역규정 강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대표 항공사 중화항공 조종사와 승무원이 대만에 입국할 경우 5일 동안 경리 해야 한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센터가 밝혔다. 이는 격리기간이 종전 3일에서 5일로 규정이 강화 된 것이다. 6일 지휘센터는 중화항공 승무원 규정을 변경, 바로 실시한다고 했다.  중화항공 승무원은 5일 동안 격리 후 9일 동안 건강관리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자가격리가 끝나고도 9일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혼잡한 지역을 방문할 수 없으며 일상 활동 및 잡촉자들을 모두 기록해야 한다.  또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5반 받게 된다.  당일 귀국 항공편에 탑승한 승무원은 격리 대신 14일간 건강관리 규칙을 따라야 한다.  14일간 건강 관리에 들어간 이들은 집 밖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루에 두 번 체온을 확인하는 한편 대규모 모임과 외식을 피하는 것이 포함됐다.  이들은 대만 귀국 7, 14일째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된다.  지휘센터는 중화항공 이외의 기타 항공사 검역 규정은 종전대로 3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항공사에서 군집감염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화항공에게만 적용되는 새 규정은 최근 2주 동안 조종사 11명,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조종사 가족 8명도 확진자가 됐다.  중화항공 감염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타오위안 공항 인근 방역호텔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들은 중화항공 사례 일부와 연관이 있다고 지휘센터는 밝혔다.

집에서 격리한 타이베이 지역감염 확진자, 이장은 통보 못 받았다...격분한 타이베이시장, "중앙정부, 공황(恐慌) 조성했다"

  타이베이시 다안구 청궁궈자이 [내정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항공 노보텔 집단 감염사례로 대만이 긴장 형국에 들어선 가운데 타이베이시 다안구(大安區)에 있는 청궁궈자이(成功國宅) 거주자가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중앙정부가 이를 마을 이장(동장 급)에게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시끌시끌하다. 

대만,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 65세로 확대...한국 질병관리본부 통계 “AZ백신, 60세 이상 86% 예방”도 언급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대상자가 확대됐다. 

대만, 저출산 극복 위해 출산휴가 및 무료 검진횟수 확대

  쑤전창 행정원장[위키피디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인구절벽 저출산 위기를 겪고 있는 대만이 자구책으로 무료 검진 횟수와 출산 휴가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자, 지역사례 1명 포함 13건 추가

  천스중 위생복리부장[방송화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일 대만에서 13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가 나왔다. 

대만 언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TSMC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요청...대만이 한국 이겼다"

  류더인 TSMC 회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성윤모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TSMC에 한국 자동차 반도체 공급 지원 요청을 공식 문서로 TSMC에 했다고 대만 자유시보, 빈과일보 등이 반도체 업계 및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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