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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바짝 줄은 융캉제 음식점 또 하나 문닫는다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 타이베이 융캉제 융캉상권(永康商圈)에 있는 유명 가게와 음식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 

대만 배달원들이 배달을 꺼리는 음식 4가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배달업체들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을 이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돈벌이로 배달을 택하고 있다. 배달원들이 주문서를 받았을 때 가장 두려워 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대만 나우뉴스는 한 골칫거리로 불리는 ‘지뢰 음식’ 네 가지에 대해 샤오강첸첸게임푸드를 인용해 전했다.  네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탕면  오토바이를 타고 탕면을 운반하기란 어렵다. 탕면을 흘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로 인해 다른 이가 시킨 배달 음식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또한 탕면은 배송시간이 저금이라도 지연되면 면맛이 떨어지기에 조금이라고 이러한 강황이 오면 고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달원들은 탕면의 주문을 꺼려한다고 한다.  2. 마라탕  마라탕의 탕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마라탕에 들어간 각종 식재료가 수분을 쏙 빨아들인다. 배달 시간이 저금이라도 길어지면 국물의 양이 바빡 줄어들고, 이를 받은 손님들은 직원 배달 속도에 문제 삼으면서 회사에 불만을 제기한다고.  3. 생일 케이크 모든 배달원들에게 악몽 같은 주문서가 케이크라고 한다. 보통 배달 주문을 받는 케이크는 사이즈가 큰 것들이기에 배달시 조금이라도 기울거나 부딪히면 케이크가 뭉개지기 일쑤다.  4. 쏸라펀  酸辣粉 투명한 면으로 만든 쏸라펀은 국물에 담가두면 쉽게 퍼진다. 이런 쏸라펀을 배달시켜 젓가락으로 막으려고 하면 끊어져 버리고 맛도 없기에 고객들 불만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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