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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인, “데뷔 30년 넘은 50세 여자 연예인 쑤후이룬(蘇慧倫)은 30대 외모...우리 엄마는 ‘세월의 흔적’이”

  1970년생 대만 연예인 쑤후이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가수 겸 배우로 데뷔 30년이 넘은 쑤후이룬(蘇慧倫, 소혜륜)의 사진들이 대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만 토론사이트이서 쑤후이룬의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세상에나! 나이가 50인데”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1970년생이다.  그는 “30세야!”라며 “53세인 어머니는 세월의 흔적이 있다. 린즈링(林志玲)도 쑤후이룬에게 졌다”고 강조했다.  쑤후이룬은 20세 때인 1990년에 데뷔했다. 하지만 신문은 많은 대만인들의 마음 속에는 그의 외모와 미소가 데뷔 때와 별반 차이가 없어 냉동 여신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쑤후이룬 [페이스북] 네티즌들은 “지난번 타이베이 공연을 봤는데 관리를 잘했다”, “실물도 사진과 같다”, “노메이크업도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의료의 미학이 상당히 발달된 것을 아느냐”, “고치지 않았다면 믿기 힘들다”, “30세는 좀 지나치다. 40대면 모를까”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럼피스킨병 예방 접종 실시

[신베이시 동물보호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본섬에서 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피부병인 럼피스킨병(LSD)이 발발한 가운데 당국이 오는 28일까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TSMC 생산라인 중국 이전설에 대만 정부 직접 나서

  [TSM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제부는 TSMC가 대만내 가뭄으로 인해 자사의 일부 생산 라인을 중국으로 이전시킬 것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보기 드물게 직접 상황 정리를 했다.  앞서 대만내 일부 언론은 대만의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TSMC가 12인치 웨이퍼 월생산량 2만개에 해당하는 생산라인을 중국 난징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부는 TSMC 이사회 소집 전날인 22일 이례적으로 이러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경제부는 대만이 계속해서 중요한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TSMC가 대만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계획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경제부는 이어 “회사의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를 국내(대만)에 배치했고, 채용도 이곳에서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는 “TSMC 전체 생산량의 약 90 %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작년에 타이난 남부과학단지에서 3 나노 칩 파운드리 공장 준공식을 열었으며, 여기에 2조 대만달러가 타이난 생산시설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23일 루머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으며 이사회에서 미화 289억 달러의 투자 할당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대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 발생!...당국 '바짝' 긴장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기자회견 캡처 화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가 다시 확인돼 대만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3일 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호주 당국으로부터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40대 인도네시아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대만에서 그와 접촉한 2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90번 확진자와 1091번 확진자다.  1090번 확진자는 호주에서 확진된 조종사의 아들(10세)로 출국한 적이 없다. 1091은 50세 인도네시아인 남성으로 중화항공 조종사다.  당국은 이들은 4월 16일 12~13시 타이베이의 그랜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 4월 19일 다위안(大園)의 이슬람사원과 슈퍼마켓인 PX마트 루주난주(蘆竹南竹) 점을 들렀다고 밝혔다. 천 부장은 호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와 그의 아들 그리고 다른 인도네시아 확진자 세 명은 모두 공통적으로 타이베이 이슬람 사원 활동 이력이 있다며 군집 감염 여부를 조사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실외 활동시 감염 관계는 매우 낮다며 실내 활동 위주로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했다. 당시 실내 200명, 실외 200명 등 모두 400명이 타이베이 이슬람 사원에 모여 들었다고 했다.  천 부장은 그러면서 국제적으로 전염병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확실히 방역 조치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0일 발표된 미국에 대만으로 돌아온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2명(1078, 1079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천 부장은 이에 대해 두 확진자의 바이러스 염기 서열이 동일하다며 영국 변이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누구로부터 누구에게 ...

TSMC 창립자 장중머우, "반도체 라이벌은 '한국', '중국'은 라이벌 아냐"

  장중머우 TSMC 창립자(전 회장) [진저우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장중머우(張忠謀, 89) TSMC 창립자이자 전 회장이 한국을 대만 TSMC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았다. 

차량용 반도체 생산 확대? TSMC 이사회, 28.9억 달러 투자할당 승인..."중국 난징 공장에 28나노 라인 추가"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대표 반도체 제조업체 TSMC 이사회는 미화 28억9천만 달러의 투자 할당을 승인했다고 23일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집에 갈 수 없다"며 구걸하는 외국인, 대만인들에게 주목 받아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지룽(基隆)에서 구걸하는 서양인이 화제가 됐다. 

딸 바보? 중화권 대스타 저우제륜(周杰倫), 집에 공주의 '성' 만들어 화제

  [인스타그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천왕(天王)이라고 불리는 가수 저우제륜(周杰倫, 주걸륜)이 자신의 집에 딸을 위해 만든 '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해 집을 '성'으로 꾸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내 작은 공주님을 위해 분홍색 성을 지었다"라고 쓰면서 자신의 호화 저택의 한켠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쿤링(昆凌)과 2015년 결혼해 아들(Romeo)과 딸(Hathaway)을 두고 있다.  저우제륜은 현재 살고 있는 호화주택을 2015년 6억6천만 대만달러에 사들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집은 타이베이시 노른자 지역인 다안구에 있다.  그의 집은 268평에 달하며 집은 360도 창문이 있어 타이베이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집의 설계 비용만 1억 대만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디자인은 이탈리아 국보급 디자이너 로렌조 톤델리(Lorenzo Tondelli)가 맡았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팔라우와 트래블버블 중인 대만이 협의 중인 6곳은 어디일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부터 팔라우와 트래블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대만이 현재 트래블버블 시행을 위해 논의 중인 국가 및 지역 등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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