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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 2023의 게시물 표시

타이중서 노후 건물 작업 중 '와르르''...3명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노후된 건물이 많은 대만. 대만 중부 타이중에서 70년된 건물을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돌연 무너져내려 현장에사 작업 중이단 인부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만 총통, 뉴욕 갔다 상 받았다

  미국 허드슨연구소에서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 수상 후 연살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 [대만 총통부 제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해외 순방 중 뉴욕을 경유한 가운데 햔지시간 30일 자녁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로부터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베이'는 세계 관광객들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5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가는 도시, 수도 타이베이. 타이베이가 영국 보안회사 겟라이센스(Get Licensed)가 꼽은 세계에서 5번째로 제일 안전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이 자료는 지난 2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밣표된 것으로 영국 겟라이센스는 '2023년 휴가를 위한 가장 안전한 100개 목적지'를 발표했다.  기관은 경찰에 대한 법치, 성소수자(LGBT) 수용도, 테러, 살인율 등 다양한 항목의 단일 점수를 매겨 종합 평가했다.  타이베이는 10점 만점에 8.04점을 받아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관광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8.87점), 스위스 베른(8.64점), 노르웨이 베르겐(8.35점), 일본 교토(8.33점)가 각각 1~4위를 차지했다.  기관은 타이베이 주민의 86.61%가 "밤에 혼자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며 이는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또 일반적으로 대만이 "세계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친절하고 환영받는 국가 중 하나"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고도 했다. 

피지 주재 대만대표처 이름, '중화민국(대만)'으로 개명했다

주피지 대만대표처 홈페이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온두라스에 단교 당한 대만에 피지가 자국 주재 대만대표처의 명칭에 '중화민국(대만)'을 표기하도록 허락하는 한편 1971년 제정했던 피지 외교특권을 복원하기로 했다.  28일 대만 외교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피지에 주재하고 있는 자국 대표처의 명칭을 '중화민국(대만) 상무대표처'로 바꾸는 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식 영문 명칭은 'Trade Mission of the Republic of China (Taiwan) to the Republic of Fiji'가 됐다.  기존 '타이베이'만 쓰던 명칭은 지난 2018년 개명된 것이다.  당시 하나의 중국을 거부한 차이잉원 대만 정부를 겨냥해 중국이 피지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피지는 공식 외교 관계를 맺고 있을 뿐 대만과는 비공식 관계이다.  또한 1971년 피지와 맺은 '외교특권 및 면제법'도 복원됐다. 이는 대만 외교관들의 외교활동에 대해 독립성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일종의 수교국에 버금가는 예우를 하겠다는 상징성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피지의 결정에는 정권 교체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말 피지는 민주진영의 시베니 라부카 총리가 당선되면서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이로 말미암아 출범한 새 내각은 대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피지는 대만이 자국의 어업, 농업, 교육, 의료 및 인력 양성에 큰 공헌을 했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표처의 명칭을 바꾸도록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피지의 공식 수교국 중국은 이러한 소식에 재차 '하나의 중국'을 천명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단 하나만의 중국이 있을 뿐"이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이는 세상의 보편적인 준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대만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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