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금지 당한 일본산 냉동 멸치 [대만 식약서] 지난 26일 대만 식약서는 18톤 이상의 일본산 냉동 생성이 대만 국경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때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서가 발행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에서 온 냉동 멸치 18,450kg 이 폐기되거나 원산지로 반환된다고 명시했다. 사유는 카드뮴 과다 검출이었다. 일본 핵폐수 관련 삼중수소 등은 기준치에 미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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