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73대손 대만 연예인 멍칭얼[타이스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맹자 후손 중에 대만 연예인이 있다. 여자 연예인으로 이름은 멍칭얼(孟慶而)이다. 그는 맹자의 73대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지난 3일 타이베이유행음악센터에서 열린 대만 금곡장 시상식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최고 대만어 앨범상에 '좡황'이 수상했지만 해당 회사가 해산을 발표한 상황이라 멍칭얼이 이 상을 대신해서 수령했다. 멍칭얼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그가 입은 빨간 드레스는 이내 네티즌들과 언론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대학 졸업 사진도 주목 받았다. 그는 이에 성형을 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1986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한 멍칭얼은 타오위안에서 자라 국립정치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때 치어리더팀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그가 참가한 치어리더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멍칭얼은 대만에서 가수, 연기자, 사회자, 작가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멍칭얼 [위키피디아] 멍칭얼 대학졸업 사진[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