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8월 18,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교육부, “외국인 교수, 연구원 학자에 입국 허용…유학생 1만6천명의 입국 제안서도 승인됐다”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장부 및 대학에서 채용한 외국인 교수, 연구원, 학자들의 입국이 허용됐다.  18일 대만 교육부는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교육부는 대만 대학에서 고용한 외국인 교수와 연구원을 비롯해 교육부 및 과기부의 특별 학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사람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기에는 2030년 목표로 하는 이중언어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필요한 사람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3일 이내 PCR음성 판정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정부 지정시살이나 방역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 후 7일간 자가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교육부는 고위험국가에서 온 이들은 정부지정 격리시설에거만 격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인도네시아, 영국, 브라질, 페루, 인도, 방글라데시, 이스라엘 등 8개국이 고위험국으로 분류됐다.  아울러, 교육부는 유학생 1만3천 명의 입국 허가를 위한 제안이 중앙전염병지휘센터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산 1호 백신 접종 대상자 20-35세로 확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대만산 1호 백신인 가오돤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가능 대상을 젊은층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확대된 연령은 20-35세다.  이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접종 예약 자격은 36세 이상과 희귀병이나 심각한 질병에 걸린  20-35세였다. 이로써 가오돤 백신을 맞겠다는 의향을 보인 20-35세 접종예약신청자라면 이날 18일 오후 4시부터 20일 정오까지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지휘센터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29만4798명이 추가로 가오돤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8만2527명이 추가로 예약을 마쳤다. 이는 27.99%에 해당한다. 아울러, 대만산 가오돤 백신을 맞겠다는 의사를 보인 예약신청자 60만5359명 중 69%에 해당하는 41만9천 명이 가오돤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 

대만 방공식별구역 넘은 중국 군용기 11대 중 하나는 처음으로 대만군 훈련지역 ‘간섭’…선제타격설 고개들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군용기가 대만의 방공식별구역(ADIZ)을  넘은 후 18일 처음으로 대만군의 군사훈련을 방해했다고 대만 궁스(公視) 등이 보도했다.  18일도 대만해협은 잠잠하지 않았다.  중국 공산군 동부전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 남서부, 남동부 및 주변 해상과 영공에서 전투 훈련을 실시를 알렸디.  중국은 군용기 11대를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보란듯이 남었다. 대만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 파악에는 성공했으나 즉각 밀어내지 못했디. 게다가 미국도 정찰기와 대잠초계기를 대만 남서 공역으로 보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미국, 중국, 대만이 전자전 공방을 발었다고 분석했다.  중국 동부전구는 미국과 대만이 도발을 감행했다고 비난했디.  하지만 증국은 이날 그 동안 해오지 않던 대만군 훈련을 간섭했다. 윈-8 대잠초계기는 핑둥 주펑기지에 있는 중산과학원내 미사일 목표 지역으로 들어가 대만군 훈련을 방해했다. 과거에 이러한 도발은 없었다.  쑤쯔윈 대만 국방안보연구소 소장은 “입으로는 대만을 막겠다면서도 속으로는 남중국해를 내해로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주펑기지에서 미사일로 윈-8을 때려 잡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중국이 대만의 방공식별구역을 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만큼 선제타격설이 주목 받고 있다.  14일 대만 중앙통신 등 여러 매체들은 팡스콴 전 국방부장이 선제타격을 주장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공군 사령관은 선제타격을 명령할 권한이 있다는 원칙에서 비롯됐다.  펑 전 부장이 말한 선제타격은  전쟁과 평화의 개념이 아닌 자위권 행사를 의미한다.

방역만큼 중요한 방공훈련…대만, 7월 코로나로 연기된 방공훈련 계획 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방공훈련인 만안훈련이 지난 7월 실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방역경보 3단계로 인해 연기된 가운데 국방부는 만안훈련을 코로나 경계경보 속에서 실시할 의사를 17일 내비쳤다. 만안훈련 중인 대만인들 [핑둥현정부] 스순원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연기된 방공훈련이자 민방위훈련 격인 만안훈련의 주요 내용은 대공방어 및 공중 위협 경고 시스템 발령을 비롯해 모든 도시와 현은 다양한 시뮬레이션 훈련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라며 이반에도 이러한 훈련이 시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스 대변인은 과거에는 인명구조, 긴급대피 등이 포함돼 있었다면서도 이번만큼은 방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만안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결정되면 대외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신베이시의 화롄여행군집사례 6명 중 5명 타이베이시로 출근…확진자 늘어날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 확진사례 중 화롄여행군집 사례로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신베이시 거주 10명이 지난 8월 2일부터 10일까지 동부 화롄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절반이 감염됐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1명 등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7일 타이베이시는 신베이시가 발표한 6명의 확진자 중 5명이 타이베이시로 출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접촉자 210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에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107명이 검사를 마친 상친 상태다.   어제 신베이시에서 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습니다.환자 15,969는 신체적인 불편함으로 인해 검사소에서 빠르게 진단되었습니다.추가 조사에서 해당 환자와 10명의 친척 및 친구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화롄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8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 A씨는 친척, 친구 5명과 같은 차에 타고 있었고, 같은 방에 4명이 살았다.  베이징시 위생국은 어제 신베이시에서 발표한 확인된 사례에 대해 이 중 5명이 타이베이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접촉자 명단을 210명으로 확대했으며 이 중 107명이 검사를 마쳤고, 보건국도 각종 사업장을 방문하여 전염병 조사, 위험도 평가, 보건 교육, 접촉자 명단을 확인했다.  북시위생국은 현과 시의 협력을 통해 위험분야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이를 제거하도록 통보했으며 위험대상을 등재하여 검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필수적이거나 지정되지 않은 물건과의 모임을 피하고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도 및 기타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거나 Beishi Lianyi Heping, Zhongxing, Renai, Yangming, Zhongxiao District를 포함한 Beishi의 7개 병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 Guandu 및 Wanfang 병원에서 무료 PCR 수집을 위한 약속을 잡습니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