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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 2022의 게시물 표시

7월에 마스크 벗는다? 국경 완화는? 천스중은 이렇게 답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고 있는 대만. 7월에 마스크도 벗고, 국경 완화도 될까? 9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입법원 원회 참석 후 나가는 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천 부장은 코로나 정점기에 대한 질문에 5월 20일에서 6월 10일 사이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국경을 완화 여부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병원 상황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는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당분간 국경 완화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천 부장은 코로나 정점이 5월 말에서 6월 초로 추정하므로 7월 들어서야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월 이후에 마스크를 벗을 확률이 높냐는 질문에 그는 "물론"이라면서도 야외 및 일부 공개 장소에서 아마도 천천히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12일부터 자가진단키트 양성시 코로나 '확진자'로 간주...대처법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오는 12일부터 대만은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양성 진단이 내왔을 경우 이를 양성으로 간주한다.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의료진이 원격 화상통화 등으로 이를 확인할 방침이다.  12일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양성이 나온 경우, 健康益友 앱을 다운로드 받아 확진 사실을 알려야 한다.  앱 다운로드 및 사용이 서툰 경우 지방정부 위생국에 전화를 걸면 된다.  추후 재택 간호 또는 격리 치료는 '확진자 입원 및 분류 원칙'에 따라 각 지역 보건 당국이서 실시한다.  자가진단 검사 결과에 대해 의심이 가는 사람은 보건 당국을 통해 PCR 검사를 주선할 수 있다. 

'디지털 코로나 건강증명서'에 신분증 번호 포함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당국이 디지털 코로나 건강증명서에 신분증 번호를 추가시켜 10일부터 발급한다.  이는 코로나 재난 보험에 가입한 이들의 보험금 환급용에 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향후 백신패스 및 건강 증명이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 횟수 및 코로나 감염 관련 정보가 기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누르면 이동)

[류군의 횡설수설] 코로나진단키트 수입상 9곳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코로나진단키트 수입상 명단이 공개됐다. 모두 9개 업체다. 민진당 전 입법위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체, 방역 수장의 후배가 운영하는 업체 등이 포함됐다. 게다가 게임 대리상도 게임 대신 진단키트를 수입한 정황도 보인다.  차이잉원 총통은 1억 개를 확보하겠다고 했으니 진단키트 실명제 지정업체 위주로 수입량이 급증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5월 9일 대만 코로나 신규확진 지역사례 4만263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 304명이 나왔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지역감염사례 4만263명, 해외유입사례 41명, 사망사례 1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베이시 1만4179명, 타이베이시 7057명, 타오위안시 635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는 7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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