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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 2021의 게시물 표시

타이베이시장, "음식 다 포장이나 배달만 해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일 대만 타이베이시 연합 허핑병원에서 2차 감염 사례가 보고 됐고 이어 국립대만대학 병원도 선별검사서 양성을 보였던 10명이 전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타이베이에서는 병원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커원저 시장이 20일 오후 3시 30분 타이베이시정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이날 타이베이에서만 87건의 지역감염사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시장은 모든 재래시장과 야시장 음식을 매대나 매장에서 섭취 없이 바로 포장이나 배달로만 판매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별 항원 검사 후 PCR검사를 진행하던 순서를 바꿔 PCR 검사를 하면서 동시에 항원 검사를 실시해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이베이시 연합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의료진들은 무조건 백신을 투여하라고 지시했다.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좌)과 황산산 부시장(우) [페이스북]

[코로나] 차이잉원 총통도 급히 코로나 검사 받아...총통 관저 자원봉사자 확진 판정

  차이잉원 총통 관저의 개들[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20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이날 장둔한 총통부 대변인은 전날 총통 관저에서 개를 돌보는 자원봉사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차이잉원 총통 등 25명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 관저에서는 일선 구조견으로 투입됐다가 나이가 들어 퇴직한 개들이 살고 있다.  확진된 자원봉사자가 마지막으로 관자에 들른 날은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였다. 당시 차이 총통과 확진자간의 접촉은 없었다. 동선도 겹치지 않았다.  확진자는 11일 이후 관저에 들르지 않았다.  장 대변인은 확진자의 거주지가 신베이시 중허(中和)로 과거 완화구에서 활동한 이력은 없다고 강조했다.  총통부는 어제 관저에 드나든 자원봉사자의 확진 통보를 받고 총통, 경호원, 막료들을 대상으로 즉각 검사를 실시했다.  장 대변인은 즉각 전담팀을 꾸려 총통 관저를 소독하고 관저내 자원봉사자들의 업무를 중단시키는 한편 의료진들은 총통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저에 총통과 함께 살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에 대한 소독,  샤워 등을 강화하고 당분간 총통이 거주하는 실내로 들아올 수 없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 타이베이MRT 직원 3명 확진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MRT 직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0일 좡런샹(莊人祥)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이  2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확진자들은 내근직 직원으로 시민들과 접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유지보수 관련 부문 직원들로 13명이 접촉자로 등재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만 연합보는 타이베이 MRT 직원 확진 후 타이베이시정부 MRT국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타이베이MRT 빌딩의 절반은 타이베이MRT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타이베이시 MRT국이 사용한다.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약 500명이 사용하며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신문은 꼬집었다.   

요즘 대만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흔한 아침 인사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 20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295건 (지역사례 286건)... 사망 1명 추가돼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일 대만에서는 295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가 나왔다. 

완화구 차예관 일하던 외국인 여성 27명 연락두절...코로나 확산될라 경찰 추적 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 완화구에서 유별나게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나오면서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가운데 완화구 차예관에서 일하던 27명의 외국인 여성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전했다.  경찰은 이곳에서 일하던 여성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락을 취하던 중 이런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완화구에서 일하던 일부 외국인 여성들이 최근 간병인(돌봄이)으로 직업 형태를 바꿔 중남부 고용주를 찾으러 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완화경찰서에 따르면 완화차예실의 외국인 여성 근로자는 80명이 있다. 15명이 선별검사를 마쳤으며, 34명이 선별검사 권고를 받았다. 2명이 중국본토로 귀국, 1명이 격리중이며 1명이 여권만료로 6월11일까지 강체출국 예정이다. 나머지 여성 27명은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으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장화에서는 18일 밤 베트남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돼 경찰서가 아닌 병원으로 후송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장화현정부]

[코로나] 국립대만대 학생 1명 확진

  국립대만대 입구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감염사례가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만대학교 학생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0일 전했다. 

[코로나] 19일 신베이시 확진자들은 어디에 갔을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가 발표한 19일 확진자들의 족적입니다.  9일부터 17일까지 공고된 장소를 방문하셨다면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선별검사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신베이시장이 특별히 언급한 장소가 3곳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입니다.  土城 延吉市場 板橋 湳雅夜市 中和 永安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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