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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 2018의 게시물 표시

대만, "위안부 입장 변치 않는다"

위안부 소녀상을 바라노는 마잉주 대만 전 총통[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변함 없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짜미, 금~토 대만에 가장 근접, 북동부 영향 받을 듯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24호 태풍 짜미(TRAMI)이 28~29일(금요일~토요일)에 대만에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대만 중앙기상국은 예보했다. 24호 태풍 짜미[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인 짜미는 26일(수요일) 새벽 세력이 조금 약해져 중형 태풍으로 바뀌었다. 태풍은 당초 태풍은 대만을 향할 것으로 예보됐지만 27일(목요일)부터 북서쪽으로 이동한 후, 30일(일요일) 북쪽으로 향할 것이라 전망했다. 24호 태풍 짜미 예상 이동 경로[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청촨팡(程川芳) 기상국 관계자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대만과 가장 근접할 것이다. 이에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지만 태풍과의 거리에 따라 영향받는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일요일부터는 일본을 향해 이동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태풍과 북동풍의 영향으로 북부와 란위(蘭嶼), 뤼다오(綠島)를 포함한 동부, 헝춘반도(恆春半島), 펑후(澎湖), 진먼(金門), 마주(馬祖) 해안 지역 바다에 9~10급 강풍이 불기도 해 큰 파도가 높게 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타이둥(台東)과 핑둥(屏東)에서 란위로 향하는 여객선은 25일(화요일)부터 28일(금요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타이둥에서 뤼다오로 향하는 여객선은 27~28일(목요일~금요일) 운행을 중단한다. 29일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3살 아이 손 묶여 베란다에 방치…아동학대에 대만인 超격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3살 아이가 베란다에 손이 묶인 채 방치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만 사회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대만 총통부, "대만도 APEC정상회담 참가 권리가 있다"

대만 황중옌 총통부 대변인[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총통부가 "대만도 APEC 정상회담에 참가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대만 고속도로 10중 추돌 군인 1명 사망…“남편 좀 구해줘요"

사고 현장[먀오리현 소방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4일 오후 5시 30분경 먀오리(苗栗)현 3번 고속도로(국도) 상행선 136.9km 지점에서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대만 자유시보, 연합보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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