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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 2016의 게시물 표시

타이난시 먹거리 멀티플렉스, '행복공장' 29일 개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타이난(臺南市)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온 먹거리 관련 멀티플렉스 시설인 '행복공장'이 29일이 오픈했다. 치메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행복공장은 라이칭더(賴清德) 타이난시 시장 등을 비롯해 치메이 그룹 회장을 비롯한 여러 경영진등이 참석했다. 행복공장 계획이 알려지면서 타이난 시에 있는 내놓으라 하는 유명 과자점/제과점 24곳이 입찰 경쟁을 벌이며 대만 언론의 관심을 끈 적도 있다. 치메이식품 측은 행복공장은 먹거리, 여행,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이번 개관을 통해 식재료 구분법, 먹을 것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어 봄으로 교육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행복공장 입구 / 연합보 캡처

헤어진 남친, 전 여친 몸에 인화성 물질 붓고 불 질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헤어진 남친이 전 여친에게 휘발성 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다.

타이베이 MRT, 신년 맞아 42시간 논스톱 운행...혼잡 우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신년을 맞아 타이베이시 일부 지역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타이베이 지하철공사는 신년을 맞아 4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대만 신베이시 단수이 지역 전철 생긴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단수이구(淡水區)에 경전철인 단하이(淡海)선이 내년께 완공된다. 이 경전철은 단수이와  단하이신시(淡海新市)를 잇는다.

대만 고속철도, 휴대전화 무선 충전서비스 실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무선충전을 할 수 있다. 대만 고속철도 측은 29일부터 '무선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만 고속철도 12개 역 대합실에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휴대전화 보조배터리가 없거나 충전기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무선 충전 서비스 / 대만 고속철도공사 고속철도 이용객은 'inforCharge電電充'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고 휴대전화 충전리시버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사용, 휴대전화와 동기화 시킨 뒤 휴대전화에 리시버를 꼽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대만 가수 차이이린, 6년 교제한 남친과 결별...그녀의 연애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최근 중화권 인기 대만 가수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이 6년간 교제하던 남자 친구와 돌연 헤어졌다. 대만 인기가수 차이이린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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