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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대만 부속섬 롄장현(마쭈)에서 첫 확진자 나와..백신 400회분 받은 롄장현장, "중국 백신이건 다른 나라 백신이건..."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6일 대만내 확진 사례가 633건(교정회귀 331건 포함)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신베이시 26일 확진자 254명...3297명 격리 중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에서 26일 확진자가 당일 152명, 교정회귀 102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후 4시 허우유이(侯友宜) 신베이시장은 방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3297명이 집에서 격리됐다고 밝혔다.  행정 구별로는 반차오구 37명, 중허구 27명, 신좡, 싼충 각 15명 등이 추가돼 누적확진자 2278명이 됐다.  호우 시장은 확진자 중 40대 이상이 80%를 차지한다며 어르신들이 가장 위험하다며 스스로 보호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베이시는 현재 28곳에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 총통, “약 3천만 회분 코로나 백신 구매...8월까지 1천만 회분 들어온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현재까지 약 3천만 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구매한 상태라고 26일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해외에서 조달한 백신 및 대만산 백신을 포함하여 약 3천만 회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구매한 백신이 향후 몇 달 안에 매월 나누어 도착할해 8 월 말까지 총 1000만 회분이 이를 것이라고 가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대만에서 더 많은 백신 접종이 다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백신의 도착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대만산 백신도 가세해 보다 안정적이고 풍부한 백신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백신 구입이 중앙 정부에 의해 예방 전략을 바탕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정부의 배분으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일부 지방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백신을 구매해야 한다는 주장을 일갈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러면서 백신 제조업체하고만 직접 구매 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래야만 밥적 정치적 위험을 피하면서 제조업체로부터 직접적인 보증과 책임을 앋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대리상을 통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차이 총통은 독일 BNT 백신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정부와 원래 독일 공장이 한 번에 거의 계약을 완료했지만 중국의 개입으로 계약이 지금까지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개입은 BNT대리상인 중국 상하이 푸싱제약을 의미한다. 푸싱은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대리권을 갖고 있으며 BNT 지분 약 5천만 달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타이베이MRT 젠난로(劍南路)역 직원 1명 확진

  젠난로역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MRT 공사는 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밤에 밝혔다.  그는 브라운라인(원후선, 文湖線) 젠난로역(劍南路站)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근무 중 줄곧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승객과 잡촉은 없었다며 안심해달라고 MRT는 밝혔다.  그와 접촉한 인원은 5명으로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그가 어떻게 코로나에 감염됐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코로나] 대만, “방역 3단계 강화 방침 5가지 발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역경계 3단계 조치 강화 방침 5가지를 발표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 결혼식 금지 및 장례식 비공개 진행 등이 포함됐다.  1. 민중은 외출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적발시 설득 없이 무조건 벌금부터 처한다.  2. 여가 오락 장소(유흥업소 포함)에 대해 영업 단속을 엄중하게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 벌금 부과한다. 업자 및 현장 근무자를 비롯해 소비자(손님)도 예외없이 벌금 대상에 포함됐다. 3. 대만 전국 요식업자들을 일괄 적으로 포장 판매만 한다. 매장 및 슈퍼마켓 등은 출입 인원수를 통제한다. 민중에게 (마트를) 적게 방문하고 많이 살 것과 한번에 충분한 양을 구매할 것을 호소했다. 4. 결혼은 피로연은 하지 않는다. 장례식은 공개적으로 치르지 않는다. 5. 종교집회 활동은 전면 중단되며 종교장소는 민중 출입을 잠시 금한다. 지휘센터는 외출한 상태에서 반드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 불특정 대상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거나 격리판 등 설치된 상황 하에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음식을 취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26일 확진사례 635건(당일 304+교정회귀 331) 추가...사망도 11건 늘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 대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사례가 635건으로 집계됐다. 사망사례는 11건 추가됐다. 

대만 외교부, "한국 정부의 대만해협 안보 우려 표명은 '의의'가 크다"

어우장안 대만 외교부 대변인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대만 외교부는 한국 정부가 대만해협의 안보 정세에 대해 공개적인 우려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의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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