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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신베이시 1724-2009번 확진자들은 어디에 갔을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가 17일 1724-2009번 확진자의 족적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소는 주로 재래시장, 공원 위주다. 확진자가 들른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날짜에 공개된 장소를 방문했다면 자신의 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당국으로 통보해야 한다. 

[코로나] 신베이시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어디?

  신베이시장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코로나19 대만 지역감염사례가 333건이 쏟아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신베이시의 지역별 누적 확진자수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국경봉쇄! 대만, 와국인 입국 금지 발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대만에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35건(지역사례 333건)이 발표된 가운데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이 국가봉쇄령을 내렸다.  [방송화면 캡처] 그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5워 19일 0시부터 6월 18일까지 대만내 거류증 미소지 와국인에 대만 입국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공항내 환승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상 또는 인도주의적 상황에서는 예외가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전염병 상황 등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17일 대만 지역감염사례 333건

  17일 브리핑 중인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방송화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코로나19 신규 지역감염사례가 333건 늘었다고 1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해외유입사례는 2건에 불과했다. 이로써 지난 5월 11일부터 이날까지 대만내 지역감염사례는 785명으로 늘었다.  대만 지역감염사례는 지난 15일 세 자리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약 6배 늘어난 뒤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발표된 확진자 중 189명이 여성인 것으로 발표됐다.  확진자 연령은 5세 미만에서 90대이 이른다.  지억별로 살펴보면 타이베이시가 158건에 이른다. 그중 완화구에서만 89건으로 기록됐다.  그 다음으로 신베이시가 148건으로 그중 반차오구에서만 41건이 나왔다.  타오위안시 10건, 지룽시 6건, 장화현 5건, 타이중시와 이란시 각 2건, 신주현과 먀오리현 각 1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신베이시 야둥병원, 확진자 7명 나와

  야둥병원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 반차오에 있는 야둥(亞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나왔다.  병원 측은 17일 이러한 사실을 밝히고,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외래 진료를 중단한 상태다.  병원 측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야둥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신베이시 거주자 1명이 응급실에 와 치료를 받고 입원한 뒤 12일 발열이 시작됐다.  13일 가족은 그가 타이베이시 완화구 차예관에 간 사실을 알았고, 바로 PCR검사를 실시 14일 양성 반응이 나와 음압병동으로 옮겨졌다.  완화구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이다.  병원 측은 확진자 7명과 접촉한 이들에 대한 모든 검사를 마쳤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했다.  병원은 감염원으로 지목된 이 환자가 중환자실 입원 세 시간 뒤에 호흡관 삽입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타이베이 신베이, “고교 이하 교육기관 및 학원 18-28일 전면 수업 중단”

  [타이베이시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가 18일부터 28일까지 학원을 포함한 고등학교 이하 수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선별검사 및 임상 관찰을 통해 본 결과 코로나19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이 분명하다며 이러한 방침을 발표했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많다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확진자수는 밝히지 않았다. 국공립 사립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탁아소, 보육센터 및 학원 등이 해당 대상에 포함됐다.  신베이정부도 같은 방침을 시행한다면서 학생들은 집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찌감치 남부 가오슝시 교육국은 고등학교 이하 재학생들이 부모의 동의 하에 개별 방학을 신청할 경우 이를 처리,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며 이는 결석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주시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해 개별 방학 신청 후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타이베이 선별검사소 ‘북적’...대만, “타지역에 선별검사소 확대 예정”

  타입이 완화 선별검사소 내부 [타이베이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타이베이시 완화구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운영됐다. 

[류군의 횡설수설] 누가 ‘대만은 지금’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공격할까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누군가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과 관련 있는 페이지들을 공격하나 봅니다.  보잘 것 없는 ‘대만은 지금’이 목록에 있군요.  대만은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가 사라지더라도 대만은 지금의 URL은 잊지 마세요.  nowformosa.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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