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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 2022의 게시물 표시

[포토뉴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민간인 무차별 학살하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돈바스 지역 등 러시아에게 전략적 요충지는 외과수술식 타격이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가 저지른 민간인에 대한 학살을 공개했습니다. 전쟁의 참상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개한 사진 일부를 수정 없이 공개합니다. 임산부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재빠르게 화면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기고] 코로나 이후 대만인들이 집에서 자주하는 여가활동은?

  [대만인 기고]  [글 = 대만인 경용]  코로나 확산으로 대만에서는 3급 방역 경계령이 내려지면서 사람들의 여가시간에 자주 하는 활동이 많이 달라졌다.  시간을 있더라도 적게 외출하고 집에서 있는 사람들은 많아졌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여가활동으로는 TV시청, 온라인으로 비디오 시청, SNS 사용, 휴대폰이나 컴퓨터 게임, 온라인 생방송 시청, 책 읽기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트렌드연구가 2021년 6월에 발표한 ‘대만사람이 집에서 자주 하는 여가활동'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위는 TV시청으로 나타났다. 무려 64.1%로 나타났다.  2위는 온라인으로 비디오 시청으로 63.9%로 집계되면서 1위인 TV시청과거 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3위는 SNS사용으로 52.3%의 응답자가 선택했다. 4위는 휴대폰 게임( 40.4%),  5위는 온라인 생방송 시청(23.6%) 순으로 나타났다. TV시청의 경우 50살 이하보다 쉰 살이상에서 더 많이 선택했다. 그렇지만 온라인으로 비디오 시청, SNS 사용과 휴대폰 게임은 쉰 살 이하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를 통해 대만사람은 집에서 책보다 TV시청과 온라인으로 하는 활동을 더 자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이가 다른 사람들의 여가활동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제보/기사/이야기:  nowformosa@gmail.com 

베트남서 한국인 사형선고...알고 보니 교민 살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8일 베트남익스프레스는 베트남에서 한인 교포를 대상으로 살인 및 강도를 저지른 30대 남성이 사형 선고 등을 받았다고 전했다. 법원은 32세 A씨엑 살인 및 강도 등의 혐의로 사형 및 징역 14년 등을 선고했다.  호찌민 법원은 전날 한인 남성 A씨(32)에게 살인 및 강도 혐의로 각각 사형과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32세로 알려진 이 남성은 2019년 10월 베트남에 입국해 한국인 타운 유흥 주점 종업원으로 일했다.  2019년 12월 공원을 산책하던 한인 가족을 타겟 삼아 범행을 계획했다. 이들 가족이 사는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며 현금 500만동(약 26만원)과 스마트폰 등을 훔쳤다.  부부와 딸이 흉기에 찔렸고, 이후 부인은 숨졌다.  그는 차량을 훔쳐 도주했다. 그 과정에서 지인에게서 미화 2천달러를 빼앗았다.  그 뒤 도피행각을 벌이다 나흘 후에 베트남 경찰에 체포됐다.  당국은 범행이 악랄하고 2명 이상 죽이려고 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A씨는 법원에서 피해 가족에게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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