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코로나19 소비촉진으로 실시한 진흥삼배권 쿠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고자 삼배권(三倍券)이라고 불리는 '진흥권'(振興券)제도를 실시한 가운데 영구거류증을 소지한 사람과 외국 외교관 등 1만3천여 명도 진흥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대만 정부가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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