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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 2019의 게시물 표시

궈타이밍, "중국인은 중국인 안 때려" 총선 겨냥한 설전 시작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이 궈타이밍 훙하이 회장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국민당 총선을 위한 경선에 참가를 결정한 궈타이밍 훙하이 회장는 자신의 의견을 비난하는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을 놓고 선거를 위해 노력하는 거냐면서 그들의 세상엔 나밖에 없냐고 비난했다.

최근 궈타이밍 훙하이 회장은 중국인은 중국인을 공격하지 않는다면서 최근 국방부 무기 구매에 대해 정부는 돈은 중요한 곳에 써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민진당 경선에 참여하는 차이 총통과 라이 전 행정원장은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차이 총통은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대만을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궈타이밍이 말한 것은 중국에 들려주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차이 총통은 또한 우리가 하는 국방은 나라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라이 전 행정원장은 궈타이밍이 말한 '국방은 평화로부터 온다'는 등의 의견에 대해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으며 이 말은 대만은 곧 끝이라고 해석된다고 밝혔다.

라이 전 행정원장은 이미 중국의 공격은 시작됐고 92공식에서 중화민국(대만)을 위한 여지가 없으며 경제 발전을 위해 국방비를 포기한다면 대만의 미래는 재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이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미래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중국이 이를 가져갈 것이라며 그의 말을 비난했다.

궈타이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이잉원과 라이칭더 두 명은 (2020년 총선을 위한) 경선만 생각하고 있다. 국내 민생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중국을 향한) 독립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 그들의 세상에 나만 있는 것 같다. 정말 탄식할 노릇이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는 차이 정부가 연임이 어렵게 되자 쉬운 걸로 정치를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차이 정부는 현상 유지를 계속 외치면서 계속 중국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과 라…

대만 동해안서 '산호 산란' 장면 최초 촬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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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해에서 산호의 산란 장면을 최초로 담은 모습이 공개됐다고 29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쑹추위(宋楚瑜), "일국양제'(一國兩制) 적극 찬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총통부 상임고문을 겸하고 있는 쑹추위(宋楚瑜) 친민당 주석이 중국 관영언론 신화사(新華社)와의 인터뷰에서 친민당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말해 대만에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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