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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타오위안 조종사군집감염 확진자들 어디에 갔을까…공공장소 족적 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9월 3일 발표된 타오위안 조종사집단감염사례와 관련 확진자 족적을 공유합니다.  해당 날짜와 시간에 확진자와 동일한 공공장소를 방문하셨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개된 족적은 타오위안, 먀오리, 타이베이, 가오슝시, 신주현 등입니다. 1. 타오위안시 2. 먀오리현  3. 타이베이시  4.가오슝시 5. 신주현  8月28日早上在關西正義路某早餐店 同日早上在橫山內灣風景區 8月31日早上在湖口車站, 跟同日早上10點到下午2點在新豐某汽車旅館。

대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하루 동안 두 번 배송돼

  코백스 제공 백신을 실은 항공기가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하는 모습 [연합보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또 도착했다.  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이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구매한 백신 중 3차 물량이 도착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41만400도스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오후 3시 52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백신이 도착했으며 검수 및 봉인 작업을 위해 이를 냉장물류센터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의 유효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지휘센터는 이번 물량은 대만이 코백스로부터 구매한 476만 도스 중의 일부라고 밝혔다.  앞서 대만은 코백스로부터 아스트랒네카 백신을 두 차례 공급 받았다. 4월 4일 19만9200도스, 5월 19일 410,400도스가 코백스를 통해 대만에 전달됐다.  이로써 대만은 5일 하루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0만 도스를 확보하게 됐다. 이날 새벽 6시경 폴란드가 ㄱ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민 도스가 도착했다. 

[코로나] 항공사 조종사군집사례에 당국, "110만 명에게 문자 발송...의심증세 있으면 검사 호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10만 명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코로나19 의심 접촉자로 경고했다. 이는 최근 에바항공 조종사 군집 감염에 의한 것으로 조종사들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들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됐다.  앞서 에바항공은 확진된 조종사들이 마지막으로 다녀온 시카고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는 한편, 코로나에 확진된 조종사를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하지 않았다며 방역규정 위반으로 해고 시켰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문자를 보낸 대상에 대해 8월 13일부터 9월 2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들과 같은 장소에 갔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문자를 받은 사람들 중 8얼 13일 이후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번 조종사군집감염사례는 '돌파감염'으로 간주되고 있다. 당국은 이들이 감염된 코로나19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종사 2명(16119번, 16120번)과 조종사 아들(16121번)이 확진됐다고 발표됐다. 조종사 아들의 감염으로 인해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도 휴교에 들어간 상태다. 당국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후 다시 검사를 실시하 예정이다.  또한 항공사 조종사 및 승무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으며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5일 신규 확진자에는 항공사 조종사 관련 확진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 9월 5일 확진자 6명 중 2명 지역감염사례...지역신규확진자는 부부로 유치원 교사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9월 5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이라며 대만내 확진사례가 2건, 해외유입사례 4건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폴란드, "대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만 도스 기증"...5일 이른 아침 대만에 도착(종합)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대만에 폴란드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40만 도스를 기증한다고 밝힌지 하루 만인 5일 새벽 백신이 도착했다고 자유시보, 중앙통신, 연합보 5일 등이 전했다.  이로써 폴란드는 대만에서 일본,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백신 기증 국가가 됐다.  비엔나에서 폴란드가 기증한 백신 40만 도스를 싣고 출발한 에바항공 BR66편은 5일 새벽 6시 16분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앞서 4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폴란드 외교부는 현지시간 4일 정오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폴란드는 리투아니아 2만 도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슬로바키아 1만 도스, 체코 3만 도스(모더나)에 이어 대만에 백신을 기증한다고 약속한 네 번째 유럽연합 회원국이다.  폴란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만 도스를 대만에 인도할 것"이라며 "폴란드는 미국, 일본에 이어 대만에 백신을 가장 많이 기증한 세 번째 국가가 됐다"고 강조했다.  폴란드는 코로나19가 국제사회에 전례없는 도전을 가져왔다며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국제적 연대와 상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은 폴란드가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맞았을 때 100만 장의 마스크, 500벌의 방호복과 2만 벌의 수술용 옷을 기증했다"고 덧붙였다.  폴란드는 이번 폴란드의 움직임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폴란드와 대만이 긴밀히 협력한 또 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산후우울증 앓던 엄마, 너무 우는 1살배기 아들의 성기를 가위로 잘라 기소

  [픽사베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8월 중순 린(林)모 씨가 자신의 1살배기 아들의 생식기를 가위로 자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대만산 1호 메디젠 백신, 3차 접종 후 항체수치 약 2배 증가"

대만산 메디젠(가오돤) 백신 [장화현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산 1호 백신 가오돤(메디젠) 백신이 3차 접종 후 체내 항체 수치가 2배 가량 증가할 수 있다고 가오돤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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