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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언제 해야 할까?…대만 백신 2차 접종률 51%넘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이야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26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3차 백신 잡종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천 부장은 3차 접종 시기에 대해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3차 접종은 항체가 일정 시간이 지나야 낮아지기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 두 가지 개념은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25일 기준 1차 접종률은 77.46%, 2차 접종률은 51.75%로 집계됐다. 

대만 국가발전위, "향후 디지털 변혁의 핵심은 '반도체' 개발..슬로바키아, 체코, 리투아니아와 MOU 18개항 체결"

  궁밍신 국가발전위원회 주임 [원견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궁밍신(龔明鑫)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은 "향후 10년, 20년 전세계가 디지털 변혁이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그 핵심은 '반도체' 개발"이라고 25일 강조했다. 

대만 주계총처, 2021년 경제성장률 6.09% 상향 조정...11년만에 최고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통계청 격)가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을 6.09%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11년만에 최고치로 예측된 것이다.  주계총처는 지난 10월 3분기 경제성장률이 3.8% 추산됐다며 6.01%로 전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예측치는 4.15%다.  아울러 주계총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2021년과 2022년 각각 1.98%, 1.6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CPI 지수가 2%를 넘을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이에 인플레이션도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만 행정원, 내년 무기조달 위한 특별국방예산 2373억 대만달러 승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행정원이 내년 무기조달을 위한 특별 국방예산을 25일 승인했다. 이는 해상 및 공중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 조달 예산으로 2천373억 대만달러 규모다.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해안 주변에 배치될 대함미사일로 알려졌다.  입법원은 지난 23일 2400억원 규모의 무기조달을 위한 5년짜리 특별 예산 초안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는 정부가 일반 예산 지출의 제약을 받지 않는 특별 예산을 사용해 대만의 자위력을 향상을 위한 국방 물자를 획득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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