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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병대 40명, 미국 괌에서 훈련 중...국방부장, "미국과 교류, 협력은 장기간 확립되어 왔다"

  대만 해병대 부대를 시찰 중인 차이잉원 총통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병대 병력 40명이 미국 괌에 위치한 미군기지에 합동상륙작전 훈련을 위해 파병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2일 추궈정 국방부장은 이를 확인하며 대만과 미국의 교류와 협력은 오랜 세월 동안 확립이 잘 되어왔다고 강조했다.  추 부장은 대만군이 미국산 무기 조달을 위해 미군 육군 모 기지에 사무실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는 설과는 관련해 일부 직원이 고정 적으로 그곳에 살았다며 산지 수년이 흘렀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차이잉원 총통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대만에 주둔하며 대만 군사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경우는 훈련 지원이 끝난 미군은 복귀를 하지만 추 부장이 밝힌 경우는 부대의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다는 데서 전혀 다르다. 

10년간 대만 남성 성기 절단 사건 모두 3건! 모두 베트남 여성이…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자유시보, TVBS 등은 최근 10년 간 대만인 남성의 거세 사건이 3건이 있었는데, 모두 베트남 여성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례1. 2011년 10월 15일 자이현(嘉義縣)에 거주하는 판(潘)모 베트남 여성은 남자 친구가 새 여자가 생긴 것에 불만을 품었다. 게다가 남성은 오랫동안 일은 안 하고 게을렀으며, 여성을 자주 구타하고 심지어 여성에게 마약을 사기 위해 돈을 요구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판씨는 남자 친구가 마약을 투여할 때 수면제를 섞은 뒤, 남자 친구가 자는 동안 가위를 이용해 성기를 잘라 버렸다. 그리고 자른 성기는 계곡에 버린 뒤 경찰에 가 자수했다. 그는 조사에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례2. 2019년 7월 24일 신주현에 사는 베트남 여성 레이(黎)씨는 이혼 이틀만에 전 남편 천 모씨를 잠자리로 유인해 가위로 거세해버렸다. 레이 씨는 전 남편 천씨가 하는 바람끼 넘치는 행동에 불만을 품었다. 특히 천씨는 레이씨에게 거칠게 굴었다. 레이씨는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자수했다. 그는 매우 격앙된 목소리로 “(이혼 후) 내가 얻은 게 없다”고 토로했다.  사례3.  2021년 3월 30일 장화현에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40)은 이 여성은 남자친구 황씨(52)가 잠든 사이를 틈타 가위로 황씨의 생식기를 절단한 뒤 변기통에 버렸다. 황씨에게 새 여자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화의는 다음날 오전 11시가 돼서야 생식기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잘린 생식기가 어디있는지 몰라 예전으로 되돌리는 데 실패했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베트남은 일찍이 모계 사회로 여성들의 지위가 중요했다. 남녀평등권의 주장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오랜 기간 남녀가 강한 민족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역사 때문이다. 일부 베트남 여성은 일반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성에 대한 배신감을 거세 등 극단적인 보복에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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