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0월 31, 2018의 게시물 표시

택시 부른 대만 여성의 요구, "잘생긴 기사 + 폐에 니코틴 타르 NO"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여성 택시 고객이 잘 생긴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바라는 사진이 대만 인터넷 토론사이트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대만-브라질 관계 개선될까⋯브라질 신임 대통령, 올해 초 대만 극비 방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에 자이르 볼소나로(Jair Bolsonaro)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그가 올해 대만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만 자주국방 위해 듀얼개발 시스템 체제 구축

자료사진[사이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자주국방 정책을 추진 중인 대만이 방어무기와 관련해 듀얼 개발 시스템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기차 사고 기관사, 사고 7일전 17시간41분 근무⋯초과근무 안했다더니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1일 기차 탈선사고를 내며 2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푸유마호의 기관사 유(尤)모씨가 사고 일주일 전 불법 초과근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30일 대만 연합보 등이 30일 보도했다.

'영웅문'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 94세로 타계…대만 정계 애도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劉大叔)] '영웅문' 등을 집필한 홍콩의 유명한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진융)이 94세 나이로 30일 타계했다. 무협소설 대가 김용(金庸,진융)이 94세 나이로 30일 타계했다.[인터넷 캡처] 대만 언론들은 그가 30일 오후 홍콩 양화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홍콩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만 기차 '푸유마'(普悠瑪)호 '타이루거'(太魯閣)호 31일부터 2인 기관사 추진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대만철도가 31일부터 푸유마(普悠瑪)와 타이루거(太魯閣)호 기차에 2명의 기관사가 함께 운전하는 2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 푸유마호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인터넷 캡처]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원장은 새 제도에 대해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퇴직한 전직 기관사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행정원장은 작년에 대만철도에서 필요한 1천 907명의 인력 확충을 허가했으며 그 중 385명이 기관사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200명이 채용돼 훈련을 받고 있으며 내년에는 185명이 더 추가 채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 내부 관계자는 현재 인력 부족 상황에서 2인제를 완전하게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결함이 있는 상태에서 운행을 계속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인력 부족은 예전부터 예전부터 논란이 돼 왔다. 대만철도 한 관계자는 매년 1천 명 정도가 채용되지만 퇴직률이 30%가까이 돼 퇴직하는 직원까지 계산해보면 실제로 추가되는 인원은 겨우 100~2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력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기차에 이상이 있어도 운행하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번 푸유마 사건도 차량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아 항상 크고 작은 문제가 있어 왔기 때문에 운행을 감행하고 기관사가 기차를 운행하면서 수리하는 게 사고의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만 철도 직원은 "대만 철도 문화는 운행할 수 있으면 최대한 운행해야 한다. 쉽게 차체를 바꿀 수 없으며 고장은 자주 있는 일이다. 완전히 움직히지 못하는 게 아니라면 열차를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대만 철도국에서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장정위안 (張政源) 철도국장이 임명됐다. 1987~1991년 타이베이역장, 타이난시정부 교통국장을 역임하는 등 교통 관련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그가 대만 철도를 어떻게 개혁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