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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대만은 일본을 도울 준비가 됐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3일 밤 오후 11시 8 분 규모 7.3의 지진이 일본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을 강타해 15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대만은 일번을 도울 준비가 됐다고 14일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트위터에 일본어로 일본인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돕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의 의지를 수차례 표명했으며 이번 일본 동해에서 발생한 규모 7.3 지진 발생 이후에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여러 번 말했듯 일본을 지지하겠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인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대만은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캡처 일본대만교류협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차이 총통에게 우정을 나눈 것에 감사를 표했다. 협회는 일번이 아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대만이 먼저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어 대만 덕분에 일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대만에 감사하다고 했다.  일본대만교류협회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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