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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 2020의 게시물 표시

19일 대만서 코로나19 확진자 승무원 등 2명 추가돼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두 건이 추가되면서 모두 609건이 되었다. 

대만, 12월부터 가을, 겨울 방역 대책 시행⋯"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2월 1일부터 가을, 겨울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만 건강보험료 인상된다"

  대만 건강보험카드[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은 지금 건강보험료(의료보험료) 인상이 진행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금액이 인상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 상원의원, "대만 총통 미국에 공식 방문해야"

  팻 투미 미국 상원의원[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청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팻 투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대만과 미국 관련 가상 포럼에서 미국과 대만 관계가 강화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투미 의원은 "대만은 민주적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중국 공산당 문 앞에 있는 자유 사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다방면으로 대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도 공식적으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양자 무역 협정(BTA)을 체결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대만과 유대를 심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차이 총통은 해외 순방시 여러 차례 미국을 경유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토로 보는 미국과의 외교관계로 인해 차이 총통은 공식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투미 의원은 안보에 있어 미국은 대만의 비대칭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계속해야 할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군사 훈련에 대만을 포함시키는 한편 타이베이에 있는 미국 국방무관의 지위를 장성급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이 락토파민이 함유된 미국산 돼지고기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결정에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로운 미국 행정부는 대만과 포괄적인 양자자유무역협정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만 외교부는 투미 의원의 발언에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차이 총통은 현재 미국 방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했다.  외교부는 또 모든 수준에서 양자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미국과 대만의 공동의 목표라며 실용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이어 자유무역협정 문제에 대해 대만 정부가 대만을 세계...

대만 TSMC,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120억 달러규모 공장 설립 ‘청신호’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대표 반도체 업체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공장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9일 대만  경제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의회는 TSMC의 투자계획을 이의없이 통과시켰다.  이는 120억 달러 규모의 웨이퍼 공장 건설이다.  공장 설립 계획은 5년내로 점진적으로 추진, 2024년에 가동에 들어간다.  케이트 갈레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장은 “애리조나가 첨단 제조 분야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TSMC는 5 월에 애리조나에 5나노 웨이퍼 팹을 건설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달 초 TSMC는 애리조나주에 자본 35억 달러 규모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투자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신공장 착공은 2021년에, 양산은 2024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지 일자리도 1천9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시는 도로 및 수자원 인프라, 폐수 처리 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해 2억5백만 달러를 투입하는 한편 TSMC와 계약 후 올해 말까지 공장 위치를 ​​추가로 결정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산 무인기 2024년 양산 예정”

대만산 무인기 텅윈[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산 무인기가 2024년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전했다. 

대만NCC, 친중 성향 중톈(中天) 뉴스 채널 폐쇄 결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톈(中天) 뉴스 채널이 12월 11일경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18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국가통신위원회(NCC)는 중톈뉴스 케이블 방송국에 대한 라이선스 갱신을 거부해 사실상 폐쇄 결정을 내렸다. 결정에 5개월이 넘는 검토 기간이 걸렸다.  이는 국가통신위원회가 중톈이 신청한 라이센스 갱신 신청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대만 통신 및 방송에 관한 서비스 규제를 위해 2006년 2월 NCC가 설립됐다.  이러한 결정에 정치적인 배경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뉴스 방송국은 왕왕 차이나타임즈 미디어 그룹이 소유한 것으로 사실상 집권당인 민진당을 비판하고 친 중국의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야오샹(陳耀祥) NCC위원장은 중톈이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심의한 7명의 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 라이센스 갱신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중톈의 규정 위반에 대해 매우 명확하고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며 차이잉원 정부 출범 다음 해인 2017년 이후 시청자들이 제기한 불만이 전체 불만의 30%로 급증했다고 했다.  그는 또 중톈 뉴스 부서 내부 통제가 외부의 간섭에 의한 운영으로 실패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대주주와 차이옌밍(蔡衍明) 왕왕그룹 회장 등이 뉴스 제작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개입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특히 2018 년부터 대주주와 Want Want 회장 차이 엥멩 (蔡衍明)이 방송국의 뉴스 제작에 직간접 적으로 간섭했다고 첸은 말했다. 그는 이어 중톈 뉴스가 디렉터가 없던 2018년 5개월간 왕왕그룹 차이나타임즈 그룹 추자위(邱佳瑜) 부사장이 뉴스 운영에 간섭해 '뉴스 독립'이라는 공약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러한 관행에 대한 질의나 조사를 허용하는 내부 시스템이 없다고 했다.  최근 중톈 측은 심사 검토 과정에서 상황 개선을 위해 ...

대만 국방부장, "실종된 F-16 전투기 블랙박스 신호 감지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화롄 해상에서 실종된 F-16전투기의 비행기록장치(FDR, 블랙박스)가 18일 육지로부터 9마일 떨어진 곳에서 신호를 감지해 과거 실종된 미라주 2000 전투기를 인양한 경험이 있는 회사에 위탁해 인양작업에 들어갔다고 옌더파(嚴德發) 국방부장(장관)이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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