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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 국제공항 이사장 "내가 다 책임지겠다"

2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일어난 물난리로 수만여 여행객들이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타오위안시정부, 교통부 등 각계각층에서 책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린펑량(林鵬良) 타오위안 국제공항 대표는 3일 공항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공항이 정상화되지 않은 만큼 수습이 끝난 후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갑작스러운 북부지역의 폭우로 공항 일대 진입로 및 청사 일부가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급기야 지하주차장까지 물에 잠기며, 정전사태까지 발생하며 많은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줬다. 또한 한 항공사의 경우 정전으로 인해 탑승객들의 짐을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하나하나 옮기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지기도 했다.



6일 직접 손으로 자신의 심경을 담은 린펑량 대표의 메모가 대만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현 직위는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내가 직접 책임을 지겠다. 벌판에서 겁을 내며 후퇴하는 병사가 아닌 직접 이번 재해와 맞서겠다.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겠다. 이번 처리가 되면 바로 사퇴할 것이다. 취임과 퇴임은 인생에서 늘 발생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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