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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 2018의 게시물 표시

대만 총통, "올해 저임금문제 해결하겠다"

2016년 1월 차이잉원 총통 당선 모습[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올해 반드시 대만사회의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속옷 모델에게 마약 과다 복용시킨 남성…7년4개월형

자료사진 [유튜브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얼짱과 몸짱으로 인터넷에서 인기몰이를 해온 속옷 모델 젠(簡, 24, 여)에게 마약을 과다 복용시켜 숨지게 만든 대만인 천(陳, 37)모씨가 7년 4개월형을 받았다.

놀이동산서 망아지에게 손가락 물린 아이…부모 "다신 안 가겠다"

망아지에게 손가락 물려 우는 아이[인터넷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신주(新竹)에 위치한 유명 놀이공원인 류푸춘(六福村)에서 망아지 한 마리가 아이의 손가락을 물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쯔위 공격한 황안(黃安), "대만 유명 가수들 모두 중국 가서 돈 번다"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트와이스의 쯔위를 공격했던 황안(黃安)이 "대만 민남어로 노래 부르는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지만 중국어를 사용하는 대만 유명 가수들은 모두 중국에 가서 돈 벌기에 바쁘다"며 대만 연예인들의 생계에 중국이 한 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독립성향의 민진당 소속 입법의원(국회의원)이 말한 "대만은 문화 수출국"이라는 발언을 겨냥한 것이었다. [황안 웨이보 캡처] 그의 발언은 대만이 매년 마지막날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새해 맞이 콘서트에 대만 유명 가수들이 불참한 데에 기인했다. 대만은 매년 12월 31일 타이베이(台北), 타이중(台中), 가오슝(高雄) 등 대도시에서 새해를 같이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최근 대만의 유명 가수들은 모두 중국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 콘서트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그의 발언에 앞서 1일 왕딩위(王定宇) 민진당 입법위원은 시사프로그램에서  "가수들이 더 비싼 곳에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대만 문화가 우수하기에 해외로 나가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자료 화면 [싼리신원 캡처] 왕 위원은 "(가수가) 높은 임금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대만 가수들이 중국 가서 노래를 부르면 우리는 세계 각국의 가수를 대만으로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왕 위원은 이어 "대만 가수들이 어디도 못 가고 대만에만 있다면 슬픈 일"이라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만 가수들을 격려했다. 이에 황안은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대만이 문화 강국'이라는 말은 '옛말'"이라며 "예전에 대만이 호경기일 때 문화 산업도 당연히 성장했지만, 지금은 단지 예전 것을 사용하는 것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랩 오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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