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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달리던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고 도로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사고 트럭 [장화현 소방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고속도로 고가도로에서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트럭 앞부분이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대만 중국시보,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이른 아침 6시 30분경 1번 고속도로 장화나들목 부근에서 북쪽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난간과 부딪쳤다.  고가도로 위를 달리던 트럭은 난간을 부수고 부서진 차량 파편을 도로 아래의 다른 고속도로에 쏟아냈고, 충격으로 트럭 머리 부분이 분리돼 고가도로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분리된 차량 앞부분이 도로로 떨어질 경우 운전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6대, 구급차 3대, 구조대원 21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구조대는 최초에 사다리차를 이용해 운전자를 구조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당국은 민간 크레인 업체를 불러 오전 8시 2분 무사히 운전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운전자(42세)는 의식이 있었으나 골절, 타박상 등을 입은 상태였다. 그는 인근 장화현의 한 대형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로 위에 매달린 트럭 머리 부분 [장화현 소방서]

대만 언론, “국립칭화대에 중국이 출자한 연구소가 불법으로 운영됐다”

  [홈페이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자유시보는 중국 샤먼시와 대만 칭화대 교우회 등이 칭화해협연구원의 신주사무실을 불법으로 설치, 인재 모집을 하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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