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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 2020의 게시물 표시

열차 부품 결함으로 운행중단한 타이중MRT, 11월 30일 운행 재개 예정

  타이중MRT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 전철(MRT)가 시범 운행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열차 결함으로 인해 운행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타이중MRT공사가 11월 30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공무원은 땡보? 대만 장화현, "공무원 17명, 근무일수 165일 중 150일 출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장화현정부(彰化縣政府)에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들의 도한 출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대만 씨원트 등이 23일 전했다. 

국가발전위, "대만 2020년 경제성장률 1.8% 넘을 것"

  국가발전위원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올해 대만의 경제성장률이 1.8%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투 스타 미해군 장성, 대만 방문" 보도에 총통부, "대만은 미국과 교류가 많다"

  22일 대만 쑹산공항에 착륙한 미군 전용기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밤 의문의 미국 공군 전용기가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해 미국 고위인사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서 22일 대규모 반정부 집회 열려

11월 22일 열린 집회 [인터넷 캡처]

대만 미녀 입법위원, 자신의 방 공개 화제

가오자위 입법위원이 공개한 자신이 세들어 살고 있는 방의 모습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얼짱 꼽히는 민진당 가오자위(高嘉瑜) 입법위원(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이 살고 있는 방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23일 전했다.  23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가오자위 입법위원은 아파트 2채, 토지 4곳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논란에 휩싸였다.  가오자위 위원은 페이스북에 자신이 10년째 이 스튜디오에 세입자로 살고 있으며 이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방에 재활용 쓰레기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방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에는 옷가지들과 누렇게 바랜 베개 등 마치 재활용품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방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가오 위원은 자신의 명의로 된 부동산은 관련 법에 따라 모두 정직하게 신고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오자위 위원은 자신의 옷가지들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사진처럼 해놓으면 어떤 옷이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 입고 싶은 옷을 빨리 고를 수 있다고 했다.  가오 위원은 생활환경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지적에 대해 방에서 바퀴벌레를 본적 없다 하지만 작은 도마뱀을 본적이 있다고 했다.  가오 위원은 또 "베개는 10년 동안 사용했으며 잠잘 때 매우 편안해서 매우 좋아한다"며 "새 베갯잇을 베개에 씌우면 그 안이 어떤지 느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대만 네티즌들은 "미녀의 생활습관이 좋지 않다", "갑자기 내 딸의 방이 좋아보인다", "옷을 정리하는 가오 위원의 능력은 노래 실력과 비슷하다", "저 배게 완전 냄새나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쏟았다.  가오자위 입법위원 [위키피디아] 1980년 지룽에서 태어난 가오 위원은 민진당 소속 타이베이 네이후, 난강구 입법위원으로 TV시사토론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그는 대만 최고의 여고인 북일여고를 졸...

트위터, 행정원 대변인의 “대만 존재”라는 말에 “논란의 소지 있다” 경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18일 콜라스 요타카 행정원 대변인이 트위터에 대만은 존재한다는 글을 올린 뒤 붙은 라벨이 대만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포토뉴스] ‘삼배권'(三倍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부양시키고자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대만 정부가 야심차게 발행한 삼배권'(三倍券)입니다. 무료로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내고 삼배권을 사야합니다. 상품권 구매하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삼배권은 1천 대만달러를 내면 3배를 돌려준다 하여 이러한 이름이 민들어졌다는데요. 사실상 정부는 2천 대만달러만 제공하는 셈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 이름을 지은 정부가 국민들을 상대로 대놓고 사기치는 것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이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올해까지로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만인의 배우자, 영구거류증 소지자, 외교관이라면 삼배권 구입 자격이 됩니다. 

미국 고위인사 대만 극비 방문? 미국 전용기, 타이베이에 착륙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저녁 미국 행정 전용기가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착륙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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