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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 2020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19로 대만인 입국을 제한한 곳은 어디일까?

대만 중화민국 여권 [기사와 무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에 대해 입국금지나 격리 조치 등을 하고 있다.

대만, 12일부터 마스크실명제2.0 실시⋯온라인 마스크쇼핑몰 배송비 280원

마스크실명제 2.0 실시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마스크 구매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대만 정부가 마스크실명제2.0 정책을 오는 12일(목요일)부터 실시한다고 대만 언론들이 10일 전했다.

대만,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모두 47명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일 기자회견에서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우한 거주 대만인 470명 10일 밤 대만으로 돌아온다

중국 우한서 대만으로 돌아온 대만인들 [야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 거주하는 대만인 470명이 대만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10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 코로나19 발발 후 최초 우한(武漢) 시찰

후베이성 우한 방역 현장을 시찰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신화사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을 바이러스 발발 후 최초로 방문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대만인들은 왜 자꾸 한국을 찾을까? 대만 네티즌들은 이렇게 답했다

기사와 무관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사람들은 왜 한국에 가서 놀기를 좋아할까? 해외 여행을 즐기는 대만 사람치고 한국에 안 가본 사람을 찾아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대만 중앙연구원, "코로나19 15분내로 감염여부 확인 가능"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중앙연구원(中央研究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내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중앙연구원은 8일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로지 코로나19에만 반응하는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시간도 4시간에서 15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안쑤이(楊安綏) 중앙연구원 유전체학연구센터 연구원이 이끈 이 팀은 19일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N 단백질 항체 검사를 완성했다. 중앙연구원은 46개의 개별 항체 중 그중 하나가 탁월한 단일 식별을 가지고 있어 사스나 메르스 혹은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코로나19에만 반응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리로 검사 키트를 대량 생산 후 검사 시간을 15분에서 20분 이내로 줄일 수 있고 빠르게 코로나19를 식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연구원은 2월 초 연구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연구에 매진해 생각보다 2개월 빠르게 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중앙연구원은 또한 현재 경제부의 협력 하에 공장과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고 식약서에 보내 검사를 받은 후 위생복리부의 허가를 받아 순조로우면 3~4개월 이내에 대량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특수 의료 기구를 사용해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소요 시간은 4시간이 걸린다.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돌아온 쯔위, 18일 자가검역 해제" 대만, 마스크실명제2.0 추진⋯"인터넷서 마스크 구매 후 편의점서 수령" 대만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검증중인 '렘데시비르' 합성 성공 대만 '코로나19' 확진자, 여전히 45명⋯그중 25명 대만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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