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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 2021의 게시물 표시

40세 대만 공군 소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쇼크사

  [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장교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쇼크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대만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여제자의 18년간 교수를 향한 구애? 집착? 피해 교수 결국 성희롱 혐의로 고소

  [PPT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의 한 국립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10년이 넘는 여제자의 지나친 구애행위에 결국 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만, 항공사 승무원, 조종사들 백신 두 번 맞아도 격리 5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항공사 조종사 및 승무원에 대한 검역규정을 강화했다.  이는 최근 대만국적 조종사가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에 따른 것이다.  1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장거리 항편에 투입되는 항공사 조종사 및 승무원 중 백신 미접종자는 격리 7일, 접종을 마친 자는 격리 5일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15일 0시(대만시단)부터 실시된다. 

갑자기 튀어나온 누렁이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죽였다…개주인 징역8개월 선고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신주시(新竹市)에서 지난해 2월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여성이 갑자기 튀어나온 개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건에 개 주인이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옛 여친의 새 애인을 43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 기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 여자 친구의 새 애인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무참히 살해한 남성이 검찰에 기소됐다.  사건 현장 [연합보 캡처] 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가오슝시(高雄市) 난쯔구(楠梓區)에서 올해 7월 옛 애인을 무참히 흉기로 찌른 뒤 옛 애인의 새 남자친구를 살해한 용의자 천(陳, 66) 씨가 대해 살해 및 상해 혐의로 31일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천씨는 애인 마(馬, 55)씨와 지난해 10월 결별했다. 천씨의 폭력성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불안에 떨던 마씨는 올해 4월 법원에 보호령을 신청했다.  보호령은 마씨가 거주하는 곳으로부터 최소 100미터 내 접근이 불가하며, 기간은 2년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천씨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씨를 계속 괴롭혔다.  천씨는 그러던 도중 헤어진 애인 마씨에게 새 남자친구 린(林, 54)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불만을 품었다. 천씨는 7월 3일 저녁 7시경 퇴근 후 오토바이를 몰고 마씨 집으로 찾아가 마씨 집 대문 유리를 부수고,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마씨는 그를 막고자 했으나 천씨가 든 흉기에 우측 어깨, 우측 안구, 왼손 약지 등을 찔렸다.  연락을 받고 급히 도착한 마씨의 새 애인도 이 광경에 놀라 천씨를 제지하자 더욱 흥분한 천 씨는 린씨의 머리, 팔, 등의 부위를 흉기로 43차례 찌르고 벴다. 결국 마씨는 과다출혈로 숨졌다.

대만산 1호 백신 접종 후 사망자 6명 중 3명 부검 결과 공개됐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산 1호 백신 가오돤(메디젠)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그중 3명에 대한 부검 결과를 공개했다.  좡런샹 대변인은 루모 칼럼니스트의 사인은 대동맥박리였고, 지룽시 40세 여성의 사인도 대동맥박리였지만 타오위안 40 대 남성의 사인은 동맥경화성 심장병과 심근경색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가오돤 백신과 이들 사인과 직접적인 연관성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통계에 따르면, 30일 하루 동안 가오돤 백신 접종자수는 742명 뿐이다. 가오돤은 21만8찬 도스가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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