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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등불축제, 1990년 개최 이래 최초로 행사 취소

2021 등불축제 현장 [신주시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신년 최대 행사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등불축제(랜턴 페스티벌)가 1990년 행사 개최 이래 처음으로 취소됐다. 

19일 대만 코로나19 현지 병원 사례 4건 추가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9일 대만에서 코로나19 현지 사례가 4건이 추가됐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오후 위생복리부립 타오위안병원에서 현지사례 네 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타오위안병원으로 인한 확진 사례는 모두 9건으로 늘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세 명은 예전에 감염된 50대 간호사(863번)와 접촉이 이루어졌다. 그의 남편(864)과 딸(865), 그리고 같은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868)가 감염됐다.  나머지 한 건은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는 40대 베트남인(869)으로 확인됐다.  지휘센터는 그가 코로나 확진된 의료진이 일한 층에서 일을 하지는 않았으나 이들과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을 중심으로 군집 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그밖에도 두 건의 해외유입사례가 보고됐다. 이들은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왔다고 지휘센터는 밝혔다.  이날까지 대만은 868건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그중 해외유입사례는 764건, 사망자는 7명이다. 

2021년 대만 대입시험, 1월 22~23일 실시

  대만 대학입학시험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2021년도 대학입학시험 중 하나인 대학입학학과능력테스트(大學學測)가 1월 22~23일 전국 89개 시험구 3219곳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대만의 개정전 교과과정의 마지막 세대가 응시자가 된다.  응시자는 12만6006명으로 응시자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전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응시자는 시험장 입실 시 체온을 반드시 측정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실격처리된다. 반드시 수험행의 이마 온도는 37.5도, 귀 온도는 38도 이하여야 한다. 시험을 치르는 동안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채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험장에서는 마스크를 하나씩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일이 자가격리 및 건강관리 기간과 겹치는 응시자의 경우는 격리검사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자는 시험을 치를 수 없다.  아울러 중국 대륙에도 대입시험장이 마련됐다. 화둥(華東) 지역에 3곳, 둥관(東莞) 지역에 9곳의 시험장이 설치되어 318명이 대입시험에 응시한다. 100명 이상의 대만 사업가 자녀들이 시험을 위해 대만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버블티, 일본 새 대입시험에 등장

[트위터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버블티가 일본에서 최근 실시된 대학입학시험에 등장해 관심이 쏠린다.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는 컬러 마스크, 과연 안전할까?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는 컬러마스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는 오색찬란한 마스크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마스크들은 과연 안전할까? 대만 일각에서는 화려한 마스크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우려가 나왔다.

중국 군용기 8일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침범

  [대만 국방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대만 국방부는 이날 중국 군용기 3대가 대만 남서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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