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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 2016의 게시물 표시

[대만BIZ]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대만 기업인들은 선호하는 대학이 있다. 소위 'XX대학 출신 애들이 일을 잘한다'라는 고정 관념이 있다. 학교 이름이 심하게 취업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다. 왜? 보장 되지 않은 업무 퍼포먼스에 요구는 많으니까. 그럼, 대만에서는 어느 대학 출신들의 직원들이 사장님들에게 사랑을 받을까? 타이완 구인사이트 1111은 3396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6년 기업인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일반대와 과기대로 나누고,  공립대와 사립대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일반 공립대 부분은 작년까지 1위를 지켰던 국립성공대학(國立成功大學)은 국립대만대학(國立臺灣大學)에 1위 자리를 내주며 한 계단 하락했다. 3위는 국립정치대학교(國立政治大學), 4위는 국립교통대학교(國立交通大學), 5위는 국립청화대학교(國立清華大學)가 차지했다. 일반 사립대 부문에서는 1위는 보인대학교(輔仁大學)가 차지했으며 2위는 담강대학교(淡江大學), 3위는 중원대학교(中原大學), 4위는 동오대학교(東吳大學),  봉갑대학교(逢甲大學)가 그 뒤를 이었다. 공립 과기대의 경우, 1위 국립타이베이과기대(國立臺北科技大學), 2위 국립타이완과기대(國立臺灣科技大學), 3위 국립타이베이상업대(國立臺北商業大學), 4위 운림과기대(國立雲林科技大學), 5위 국립가오슝제1과기대(國立高雄第一科技大學)로 뽑혔다. 사립 과기대의 경우,   1위로 치리과기대(致理科技大學), 그 뒤로 조양과기대(朝陽科技大學), 명지과기대(明志科技大學), 명신과기대(明新科技大學), 문조외어대(文藻外語大)가 각각 2, 3,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설문에 응한 이들은 선호학교 선택의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 "해당 학교 출신의 근무태도 우수(73.5%)"라고 응답했으며, "문제해결능력(37%)", "커뮤니케이션 능력 양호(35.4%)", "뛰어난 업무

[대만사회] 신베이시 슈린 수도관 파열, 일대 물바다

1시간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28일 새벽 1시 신베이시(新北市) 슈린구(樹林區) 간위엔교(柑園橋)에서 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베이시 슈린구 수도관이 터져 다리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 / 페이스북 현재까지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변 도로의 추가 붕괴 등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수도관이 파열되어 물바다가 되었다 / 페이스북 아울러 이 사고로 28일 수린지역은 단수가 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도관 파열로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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