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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친을 위한 칼부림

타이베이시(台北市) 난강구(南港區) 난강로(南港路)에서 살인사건이 화제이다.
7일 오전 6시 17세 여자친구를 위해 그녀의 남자친구 페이 씨(24세)는 그녀의 예전 남자친구 여모 씨(20세)와 난강로 2단에서 담판을 짓기 위해 만났다. 현 남자친구는 칼을 들고 현장에 나가 예전 남자친구의 심폐부분을 7차례 찔러 현장에서 사망케 했다.

그녀의 현 남친은 살인 전 그녀를 만나 손을 꼭 맞잡은 사진 등을 올리며 사랑하겠노라 다짐했다.

한편 살인사건 이후 17세의 소녀에 대한 사진이 사건 당일 오후부터 인터넷에 돌기 시작하며, 대만 언론들은 살인사건보다 '미녀'의 17세 소녀로 기사를 쓰며, 17세 소녀에 주목해 보도했다.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란 단어를 기사에 남용하지 말라", "도대체 미녀의 기준은 어디냐", "그 여자의 그 남자겠지", "두 바보는 평생을 같이 살아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