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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 2022의 게시물 표시

[대만은 왜] 대만인들은 왜 영수증을 안 버리는가?

대만 영수증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안재원]  대만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퉁이파퍄오(統一發票)라 불리는 영수증을 꼭 모으는 습관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어딜 봐서 내가 할머니야"...50세 여성, 경찰에 불만 가득 민원까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이 50세 여성에게 "할머니"라고 불러 논란이 됐다고 17일 대만 민스 등이 보도했다. 

[포토뉴스] 대만산 미사일 발사 모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국방부는 지난 5월 28일 해군과 공군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담은 2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영상을 통해 대만의 자국산 미사일을 뽐냈다. 그러면서 "대만해협의 안보를 지키려는 중화민국의 노력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는 대만산 미사일 톈궁(天弓)-3, 슝(雄)-3 발사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최초로 공개된 톈궁-3 미사일 발사 모습  슝-3 발사 모습 슝-3 미사일 발사 모습

대만 할아버지 나체로 스쿠터 몰고 활보

  대만 납부 타이난시 안난구에서 나체로 오토바이를 몰고 있는 할아버지[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타이난시 안난구에서 한 할아버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고 베이안로 거리를 활보한 일이 알려졌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67세인 이 할아버지는 19일 아침 9시 15분경 나체로 오토바이를 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할아버지가 타이난시 안난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베이안로까지 온 것을 알게 됐다.  경찰은 조사에서 이 할아버지는 전날인 18일 오후 5시경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은 것도 알게 됐고. 할아버지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서둘러 할아버지를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상황은 여기서 끝나는 듯했다.  할아버지는 19일 오후 돌연 이유없이 몸이 안 좋아졌다. 가족은 서둘러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119구급대에 연락해 할아버지를 병원에 후송했다. 현대까지 할아버지의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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