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2월 29,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2대 항공사, 내년 1월 런던-타이베이 항공편 운항 중단 발표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항공기[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영국에서 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대만의 2대 항공사가 내년 1월 타이베이와 런던 노선의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중화항공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공고했다.  중화항공은 운항 중단을 내년 1월말까지 한다.  그 뒤로는 시장 수요 및 전염병 상황 등에 따라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에바항공도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에바항공은 승객 및 화물 운송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에바항공의 경우 잠정적으로 1월까지 운항 중단이 결정된 것이지만 현지까지 운항 재개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석방 중인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데뷔 논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10, 11대 총통을 지낸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대상을 ‘이성’에서 ‘타인’으로 바꾼 개정 법안 통과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입법원에서 사회질서유지법 83조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29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개정안에는 성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부분이 수정됐다.  기존의 사회질서유지법 83조는 음란한 말, 행동, 기타 이상한 방법으로 ‘이성’을 성추행하는 자에게 6천 대만달러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씌어 있다.  하지만 개정법은 ‘이성’으로 명시된 부분이 ‘타인’으로 바꿨다.  이는 성희롱의 대상이 이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법조항에서 차별을 피하기 위해 이런 개정안이 발의됐다.  性別平權抬頭,同性間猥褻更時有所聞,但根據現行《社會秩序維護法》相關條文規定,僅裁處猥褻「異性者」,為此,立法院院會今(29)日三讀通過《社會秩序維護法》第83條修正案,未來猥褻、調戲「他人」者,將處6000元以下罰鍰。 根據《社會秩序維護法》第83條現行法規定,對於以猥褻言詞、動作或其他方法調戲「異性者」施以罰鍰,不過,性騷擾對象非僅限異性,因此,國民黨立委魯明哲、廖婉汝等人所提《社維法》第83條修正案。 為避免法律條文存在歧視,立法院會今天通過相關修正案,未來以猥褻之語言、舉動或其他方法,調戲「他人者」,將處6000元以下罰鍰。

대만, 29일 코로나19 확진 2건 추가돼 해외유입 사례 700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29일로 700건에 이르렀다. 

대만 중앙기상국, 사상 최초 화산경보메시지 발송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기상국은 사상 최초로 화산 경보 메시지를 타이베이시 베이터우구 일부 주민들에게 발령했다. 이는 테스트용으로 화산 분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미녀 영양사, 10대 인기 수입 라면 칼로리 및 나트륨 함량 공개⋯1~3위 한국라면 올라

  영양사 가오민민(高敏敏)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6일 대만 미녀 영양사가 대만에서 인기있는 수입 라면 10개를 선정해 열량과 나트륨량을 비교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만 대학서 40년간 교편 잡은 외국인 교수 별세. 향년 71세

  알리샤 로이드 교수[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40년간 교편을 잡은 알리샤 로이드 교수가 세상을 떠났다고 28일 대만 중앙통신이 전했다. 향년 71세. 그는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후 6시 19분 세상을 떠났다.  로이드 교수는 1973년부터 대만 타이베이과기대 응용외국어과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했다.  교수는 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로부터 '대만 엄마'라고 불렸다.  그는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교육부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40년 동안 대학에 몸담았던 그는 지난달 대만으로 귀화했다. 자유시보는 지난달 그가 꿈에 그리던 대만 국적을 취득해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그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다.  1978년말 대만과 미국간 외교관계가 큰 위기를 맞았다.  당시 그는 대만 과학기술대를 대표해 교수 신분으로 주대만 미국대사관에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 장면은 버스 광고에도 게재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위생복리부장,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국경봉쇄 불필요”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장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