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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총통, "코로나 선방한 대만의 지난해 경제성장, 아시아 네 마리 용 중 1위"

  사찰을 방문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중앙통신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18일 대만의 경제는 성공적인 전염병 예방 덕분에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경제 성장은 아시아 네 마리의 용 중에서 첫 번째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위생복리부장,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한 병원 이름 실수로 언급"

[민스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장관)이 최근 대만 현지 감염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북부 모 병원'의 실명을 말했다. 

대만 기차서 외국인 여성, 마스크 안 끼고 중지 날리며 '적반하장' 논란

  기차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된 외국인 여성[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기차에서 서양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소동을 일으켜 대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 군집 감염에 '국립대만대병원', 환자 면회 엄격 통제

  국립대만대병원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위생복리부 타오위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국립대만대병원(台大醫院)은 가장 먼저 환자 면회 지침을 발표했다.  대만내 병원들은 현재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역 대책 조정 계획을 수립 중으로 전해지고 있다.  18일 대만 싼리신문, 연합보 등에 따르면 국립대만대병원은 병문안 시간 및 병문안을 할 수 있는 환자수 통제에 들어갔다.  국립대만대병원은 국가정책을 따르기 위해 2021년 1월 19일부터 병원 출입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병문안 지침에 따르면 입원 환자당 하루 1회, 2명이 병문안이 가능하다.  병문안 시간은 일반병동의 경우 오전 11~12시, 오후 6~7시이며, 중혼자실의 경우 오전 11~12시다. 입원한 환자를 방문하고자 할 경우 전날 밤 자정 전에 국립대만대병원 홈페이지에 있는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 예약을 해야 한다. QR코드를 발급 받게 되며 병원에 도착 후 QR코드 및 개인 신분증(건강보험증, 신분증, 거류증)으로 신분 확인을 거쳐야 한다.  병원 방문시 병이 있는 사람을 동반할 수 없다.  국립대만대 병원은 격리 상태인 사람들에게는 컨퍼런스콜을 통한 병문안을 호소했다.  이번 규정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시로 조정됐다. 19일부터 시행되는 방침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7번째 조정된 것이다. 

샤프, 마스크 생산량 하루 70만장⋯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전환

  샤프가 생산한 마스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애플 아이폰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진 훙하이 그룹의 자회사 샤프(Sharp)가 코로나19 대유행속에 사회적 책임하에 마스크 생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사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일본 닛케이신문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샤프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로 일본 미에현에 두 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마스크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라인 확장을 6월까지 매달 2개 라인을 확장했다.  일본내 마스크 부족현상이 해소되면서 일본 마스크 가격도 10엔 이하로 떨어졌지만 샤프 마스크는 1장당 55엔 정도로 팔리고 있다.  샤프는 마스크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판매가를 낮추고자 생산 인력을 효율화하여 수요가 줄어든 후에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샤프는 현재 하루 24시간 주 7일 가동할 수 있는 9개의 마스크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약 70만 개의 수술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8일 대만서 코로나19 현지사례 1건 추가⋯해외사례도 6건 추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대만 중앙전염벙지휘센터는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이 늘었으며 그 중 한 명(863번)은 대만내 현지사례라고 밝혔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863번 확진자는 위생복리부 타오위안병원(桃園醫院)에서 근무하는 50세 간호사라고 밝혔다. 지휘센터는 병원 이름을 공개하지 않다가 이날 처음 공개했다.  현재 이 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의사 2 명과 간호사 3 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이 병원에서는 의사 2명, 간호사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63번 확진자는 856번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같은 곳에서 근무하기 때문이다.  지휘센터는 대만에서 코로나19의 세 번째 유행이 왔다고 판단했다.  좡런샹(莊人祥) 지휘센터 대변인은 863번 확진자는 14, 15일 코막힘과 기침 증상이 있었지만 만성 병력으로 이는 우한폐렴 증상으로 간주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그의 이동동선을 추적 중이라고 했다.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접촉 후 시작일이 매우 짧다며 전염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엄격하고 신속하게 치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휘센터는 해당 병원에 지휘소를 설치한 상태로 전해졌다.  [대만 자유시보 캡처] 아울러 천 부장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방역의 나사가 풀렸다는 양즈량(楊志良) 전 위생서장의 지적에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그는 "모든 것에는 어느 정도 통제 강도와 비율이 있다. 대만 병원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들이 직면한 위험을 알지 못한다. 완전한 준비를 하려고 해도 여전히 허점이 있다"며 "나사가 풀렸다고 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선을 그었다.  해외사례 6건(857-862번)도 발표됐다.  857~859 확진자는 가족으로 미국에 장기 거주, 1월 4일 대만에 돌아온 대만인이었다. 860번 확진자는 대만에서 일하는 50대 스웨덴 남성으로 지난해 12월 3일 비지니스로 영국에 갔다가 올

대만 대학생 82%, "겨울 방학에 아르바이트 계획 있어"...13년만에 최고치

  [세븐일레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8일 대만 구직사이트 예스123이 대학생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대만 대학생 82%가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만 연합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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