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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 2018의 게시물 표시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 자택서 넘어져 병원서 검사 받아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리덩후이(李登輝,95) 전 총통이 29일 오전 자택에서 넘어져 병원에서 상처를 처리한 후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 29일 자유시보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리 전 총통은 오전 11시 30분 침실에서 넘어져 머리에 상처를 입고 출혈까지 있었다. 그는 11시 55분 타이베이 룽쭝(榮總)병원에 도착해 상처를 처리했다. 룽쭝 병원은 골절은 없으며 의식도 분명하지만 저녁 6시경 자세한 조사를 받고 3일간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1988년부터 2000까지 대만 총통을 역임했다.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리덩후이 전 총통, "대만-일본 관계 강화돼야" 리덩후이(李登輝) 전 대만 총통, "대만경제 中에 지나치게 의존해"

미국군함 2척 대만해협 통과⋯대만 국방부, F16V 구매 로비설 부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이 인도태평양 해역 일대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해 자국 군함 두 척이 대만해협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대만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만해협[인터넷 캡처]

대만 지룽(基隆)시장, 민진당 임시주석에 올라⋯입법위원 5석 보궐선거

린유창 지룽시장 겸 민진당 임시주석[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민진당 주석직을 겸해온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지방선거 참패로 사퇴한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린유창(林右昌) 지룽(基隆)시장이 민진당 임시주석직을 맡게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줄지않는 장염 바이러스…2살 남자아이 급성 골수염 합병증 증세 보여

[대만은 지금 = 이송희(李松熙)] 24절기의 소설(小雪)이 지났다. 아침저녁으로 날씨도 쌀쌀해졌지만, 장염 바이러스는 줄어들지 않았다. 대만 종합병원[전미숙 촬영=대만은 지금]

타이베이 융캉제(永康街) 묻지마 흉기 사건 발생 ⋯범인 출소 7일만에 동일 범죄

현장 폐쇄회로(CC)TV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시 융캉제(永康街)에서 묻지마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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