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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 2022의 게시물 표시

격리 통지 후 배달된 아침식사에 화난 대만인..."이걸 아이에게 먹으라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북부 신주에 사는 한 대만 네티즌이 코로나19로 접촉자로 검역 통지서를 받은 뒤 받은 식사에 불만이 가득했다고 17일 대만 중국시보 등이 보도했다. 

4월 17일 코로나19 신규사례 1303명...지역사례 1210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03명이 추가됐다고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지역사례로 1210명, 해외사례로 93명이 발표됐다.  북부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신베이시가 4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최신 의료 정보를 발표했다.  센터는 또한 최신 의료 자원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전담 및 음압 병동의 공실률 58.9%, 중앙검역소 공실률은 35.1%, 지역 전담방역호텔 공실률은 26.2%이다. 

4월 17일 코로나19 신규확진 1351명 지역사례 1199...2세 아이 감염돼 중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는 1351명으로 그중 지역 사례는 1199명이었다. 해외 유입은 152명이었다.  단숨에 10명이 중증도 및 중증 환자로 추가 됐다. 이 연령은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2세 남아의 첫 중증 사례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뤄이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의료대응팀장은 2세를 제외한 연령이 10~90대라고 했다. 10대와 20대가 의외로 포함된 것이다. 또한 만성질환도 없으며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 때 산소 농도가 낮았으나 현재는 안정을 찾았다고 그는 밝혔다.  뤄이쥔 팀장은 2살 아이의 최초 중증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는 4월 14일 확진을 받은 뒤 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스테로디으와 면역 치료도 함께 병행됐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중증이다.  아이의 보호자는 아이 진단 후 대응 부당으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응급처치 포기동의서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고도 하소연했다.  이는 논란이 됐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이에 대해 14일 오후 5시 42분 사건이 공식 접수됐다며 어머니는 6시 30분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 요청을 했고, 오후 7시 6분 병원에 도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은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아이를 키우는 대만 부모들의 불안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염병 전문가 황리민 국립대만대 소아과 원장은 현재 대만인들이 어린이의 대한 코로나 감염 이해가 부족하다고 했다. 특히 1세 미만의 경우 3일 간 고열 여부, 호흡곤란, 무기력함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은 5~11세를 위해 모더나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EUA)을 검토 중이다. 

[대만인 기고] 대만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중국앱 TOP10

  [글=대만인 경용 敬容] 대만 사람들은 언어가 통한다는 이유로  중국 앱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설문조사 기관이 실시한 ‘대만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중국 앱’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대만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중국 앱으로 틱톡, 웨이보, 위챗, 타오바오, 텐센트, 빌리빌리, 아이치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는 틱톡으로 121만 명 이상의 응답자가 선택했다.      2위는 70만 명 이상이 선택한 웨이보가 차지했다.  3위부터 7위까지 위챗, 타오바오, 텐센트, 빌리빌리, 아이치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지만 응답자의 수에서 큰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중국 앱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 대만인들에게 거부감이 적다. 대만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중국 앱을 보면 SNS 앱이 대부분이다. 중국 연예인에 관심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기고: nowformosa@gmail.com

[정보] 코로나19 선별검사키트 무료 배포소 안내 (지도 + 리스트 PDF)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대만은 지금'의 류군입니다.  대만에서는 현재 코로나19 선별검사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개별 구매를 하실 수도 있지만, 국가에서도 직접 나눠 주고 있습니다.  최근 대만 위생복리부가 업데이트한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신속검진 키트는 임의로 가서 수령할 수 없습니다. 대만 당국은 증상이 있는 환자는 지정된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후 의사가 선별검사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를 데리고 의사 진찰을 받는 경우에도 의사 진단이 필요하나 수령시 가족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코로나19 선별검사키트 무료 배포소 리스트 다운로드 하기 ( 여기를 누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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