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2일부터 열림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에 한국 작가 2명이 초청돼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 한국관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2018년 대만에서 출간된 책 '소수의견'(少數意見)의 손아람 작가와 2019년 대만에서 책 출간 예정인 황정은 작가가 13일에 '사회를 위한 문학, 문학을 위한 사회'를 주제로 대화 프로그램을 가졌다. 또한 15일 오후 4시 45분에서 5시 45분까지에는 손아람 작가,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황정은 작가를 국제바(Internatilanl B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 한국관, 손아람 작가의 소수의견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타이베이국제도서전 한국관에서는 장강명, 한강, 김영하 작가 등의 책이 전시되어 있다. 타이베이국제도서전(TiBE) 한국관, 전시되어 있는 장강명 작가의 책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