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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 2018의 게시물 표시

대만 첫 무인 편의점 생겨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최초의 무인 편의점이 생기면서 대만 편의점에도 첨단 과학 기술의 물결이 일고 있다. 2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의 첫 무인 편의점 'X-STORE'을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대만 세븐일레븐 무인 편의점 시범 운영 시작[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해당 점포를 퉁이세븐일레븐(統一超商) 본사 내부에 설치했다. 현재까지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곳에는 해외 무인편의점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얼굴 인식 기능을 비롯해 '상품 식별 기술' 등이 사용됐다. 이는 결제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구매하려는 상품을 구매대에 올리면 포스(POS) 화면에 자동으로 인식되면서 지불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만 세븐일레븐 무인 편의점에서 결제[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자사의 선불카드인 아이캐시(icash2.0)를 이용해 쉬운 결제를 유도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티켓 구매, 인쇄 등이 가능한 종합서비스기계 '아이본'(ibon)에는 지능형 음성 기능이 추가된다. 소비자가 아이본 기계 앞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말만 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경쟁사 패밀리마트도 이에 질세라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편의점 내 냉장고, 온장고 등의 설비를 24시간 자동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점포 근무자가 매일 30분씩 관련 시설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전망이다. 또한, 전자라벨 시스템을 도입해 근무자들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보통 2주에 한 번 약 3천500여 개의 상품의 진열을 바꾼다. 이 때 소비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패밀리마트는 AI 커피보조장치도 설치한다. 소비자가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커피를 만들어낸다. 패밀리마트 AI 커피보조장치[인터넷 캡처] 패밀리마트는 전국

대만, 일본관광객 200만 유치 실패.. "일본 연예인을 내세워 재도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대만은 지난해 일본관광객 200만명 달성에 실패했다.

인간 자유도 대만 세계 18위

[보고서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인간에 대한 자유도가 세계 18위에 올랐다고 대만 언론들이 27일 전했다.

대만 수능고사 이틀간 실시…신분증 미지참자 1점 감점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6~27일 대만에서 대학 입시 시험(6과목)이 실시됐다. 시험 공부하는 학생들[연합보 캡처]

대만인 60% "차이잉원 양안정책에 불만"

[유튜브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이 차이 총통에 대한 양안정책에 대한 불만족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킹오브파이터XIV의 1인자는 대만인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게임 '킹오브파이터 XIV'의 일인자가 대만에서 탄생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볼루션 챔피온십 시리즈 재팬(EVO JAPAN)에서 킹오브파이터 XIV 종목에서 대만인 증자진(曾家鎮)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킹오브파이터 세계 최강자 자리에 대만인으로서 2번째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거머쥔 린자훙(林家弘) 선수는 안타깝게도 5위에 그쳤다. 증 선수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울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VO챔피언십 시리즈는 연례 게임스포츠 대회로 유일하게 대전액션 게임만 취급한다. 2005년 처음으로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킹오브파이터XIV 세계 챔피언이 된 증자진 선수[페이스북 캡처] 킹오브파이터XI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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