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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 2021의 게시물 표시

1일, 대만 코로나19 지역사례 1건 등 4건 추가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노동절인 1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가 1건 등 4건의 코로나 신규 사례가 발표됐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새로 추가된 사례 1133번 확진자가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1102번 확진자와 관계있다고 밝혔다. 1133번 확진자는 만 5세 대만인 남아로 지난 4월 25일 1102번 확진자가 양성 핀정을 받고 격리 대상으로 등재됐다.  1133번 확진자는 4 월 29일에 열이 나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Ct값 18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단 받았다. 2명의 가족 접촉자가 있었다. 이들의 자택 격리 날짜는 5월 15일로 연장되었다.   1102번 확진자는 이전에 공항 인근 노보텔 호텔에서 격리를 실시했다.  해외유입사례는 필리핀 두 건(1130, 1132번), 인도네시아 한 건(1131번)이 추가됐다.

방역호텔 직원들 검역소로 이동시킨 관광버스 운전사 발열 증세

[중앙통신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 지역감염사례로 타오위안 공항 인근 방역호텔 노보텔 호텔 직원이 감염됨이 따라 노보텔 직원들의 검역소 이동에 투입된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고 1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버스기사는 지난 29일 노보텔 직원들을 태우고 검역소에 내려준 뒤 다음날 30일 열이 나 의료조치를 받았다. 당시 노보텔 직원 등 412명이 검역소로 보내졌다.  타오위안 위생국은 운전자가 운송 중에 격리 가운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위생국은 이날 중앙 정부와 협력하여 의료 검진을 지원했다며 버스기사는 당일 완전한 보호를 위해 격리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스트, “대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대만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다머 "중국과 미국 간의 경쟁을 위한 장이 되었다”고 5월 1일자 기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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