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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대만의 동북 해변의 모래 조각 페스티벌

대만의 동북 해안(동베이쟈오)에는 지금 '푸롱 국제 모래 조각 예술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푸롱의 모래 조각 행사는 2015년에 30여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대만 동베이쟈오의 옌랴오와 푸롱에 걸친 3Km의 황금해변은 부드럽고 응집성이 좋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WSSA(세계 모래 조각 협회)가 모래 조각을 만들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대만의 푸롱을 인정하였습니다. 페스티벌 기간: 2016년 5월 7일(토) ~ 7월10일(일) 개장 시간: 오전 8:30 ~ 오후 6:00 2016년 이 축제에는 13개 국가(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러시아, 체코, 싱가폴, 대한민국, 홍콩 및 대만)에서 24명의 모래 조각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출발하여 푸롱역까지 1시간 10-20분 정도 소요되며, 예류나 뤠이팡(지우펀, 진과스) 등에서도 버스를 이용하여 푸롱해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Fulong International Sand Sculpture Arts Festiv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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